2014년 7월 17일 목요일,
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 5일차입니다.
오늘 오후 2시에 빠순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유러닝(U-Learning) 관련 교수들과의 미팅이 잡혀있는데
낮 12시에 자카르타에서 이 곳 반둥으로 오기로 한 한인업체 대표를 만나 함께 빠순단대학교를 방문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답니다.
[반둥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바라 본 일출 모습입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레스토랑 모습입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 모습입니다]
아침 식사 후에 객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잠시 호텔 근처에 있는 쇼핑 센터에 가서 간단한 쇼핑을 하고 돌아와 거의 12시경에 호텔 체크아웃을 했어요.
호텔 로비에서 한인업체 대표를 만나 패스트푸드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한 후 빠순단대학교로 이동합니다.
[패스트푸드 점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세티아부디 거리에 있는 빠순단대학교 제4캠퍼스입니다]
[빠순단대학교에서 총장과 공대학장 및 여러 교수님들을 만나 업무 협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준비해 간 기념품을 전달해 드렸어요]
[이 곳 반둥에서 하룻밤을 더 묵고 내일 자카르타로 떠날 예정이예요. 빠순단대학교 바로 옆에 있는 Banana Inn Hotel에 체크인을 하기로 합니다]
[바나나인 호텔의 객실 모습입니다. 1박에 조식 뷔페 포함해서 60달러 가격입니다]
[객실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수영장이 보이네요]
[호텔 내부를 둘러보고 있어요. 내일 아침 식사를 할 레스토랑입니다]
[호텔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영복을 준비해 오지 않아서... 그림의 떡이네요]
[수영장에서 바라 본 호텔 건물 모습입니다]
[빠순단대학교에서 저녁 식사를 초대한 터라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어요. 호텔 근처에 있는 유명한 팩토리 아울렛인 루마 모드를 찾았어요]
[점심이 부실했던 관계로 루마 모드에 있는 Java Bean 카페에서 피자를 먹고서 간단히 쇼핑을 즐겼어요]
[빠순단대학교에서 저녁 식사 초대를 한 순다 전통음식점입니다. 이 곳 반둥을 중심으로 한 전통 민족이 바로 순다족이라고 하네요]
[순다 전통음식들 차림입니다]
[전통적인 순다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오른 손가락으로 식사를 하는 걸 보고 배웠네요]
[저녁 식사 장소에서 빠순단대학교 총장이 제게 바틱(Batik) 이라는 전통 의상을 선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