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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스빌] 2009/10/24 북 세일(Book Sale) 행사를 다녀오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12. 12:23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Friends of Library(FOL) 회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대적인 도서 할인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북 세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Friends of the Library 사의 입구입니다]

 

 

[행사 첫날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대부분의 책들이 25센트에서 1달러 사이의 가격입니다]

 

[저도 열심히 책을 고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미스테리 소설도 많이 담고, 추리소설과 과학 소설도 많이 샀어요]

  

대부분의 중고 책들은 25센트나 50센트이고 새 책의 경우에도 3달러 미만이었어요

엄마가 미리 챙겨간 쇼핑 백에 책들을 50여권 담았는데 계산해보니 30달러 50센트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들만 골라서 담아 50여권 샀는데 모두 30달러 50센트 밖에 안되네요]

 

행사 마지막날에 다시 들렀는데 남아있는 책들을 권당 10센트에 판매하더군요.

별로 도움되는 책들이 없어서 이것 저것 잡다한 책들을 19권 골라서 1달러 90센트 내고 사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