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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4편 - 프리빌리지 라운지에서 아침식사를 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8. 23. 14:13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그랜드 머큐어 다낭 호텔 예약시에 3인 가족이 하루 2만원 정도 추가하여

프리빌리지 라운지를 맘대로 이용할 수 있는 터라 오전 9시경에 라운지에 가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난 모습입니다...ㅎㅎ]

 

 [아빠가 거실에 있는 소파를 베드로 만들어 보셨네요. 소파베드인지라... 근데 푹신해 보이진 않네요. 곧바로 소파로 되돌려 놓으셨어요]

 

 [객실에서 바라 보이는 바나 힐(Ba Na Hills) 모습입니다. 산 꼭대기에 만들어 지고 있는 다낭의 명소가 될 테마파크이지요]

 

[객실에서 바라 보이는 다낭 국제공항 모습입니다. 10배 줌 카메라로 찍은 모습이예요]

  

[객실 창밖으로 바라 보이는 다낭의 시내 모습입니다]

 

[아침 9시경에 아침 식사를 하러 21층에 있는 프리빌리지 라운지로 갑니다]

 

 [프리빌리지 라운지 모습입니다]

 

[그랜드 머큐어 다낭 호텔의 프리빌리지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 메뉴입니다]

 

[주 메뉴 이외의 음식(빵, 음료, 맥주, 과일, 씨리얼 등)은 뷔페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아침 식사를 주문해 놓고서 창밖 경치를 바라보고 있어요. 대리석 산인 오행산이 바라보이네요]

 

 [다낭 쌀국수입니다. 미꽝이라 불렀던 거 같아요. 누룽지 같은 거 고소하니 맛있어요]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볶음밥도 시켰어요]

 

 [웨스턴 스타일의 아침 식사도 더불어 주문했네요]

 

[푸짐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빠는 추가로 죽을 하나 시켰어요]

 

 

[식사 후 디저트를 빼먹으면 안되죠...^^ 열대 과일 정말 맛있어요]

  

아침 식사를 너무 거나하게 한 터라 아빠가 서빙하시는 직원을 위해 테이블 위에 5만동 팁을 올려놓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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