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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의 비치를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29. 22:08

2011년 1월 21일~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 가족 여행 중이예요.

 

어제 게인스빌을 떠나 탈라하시와 파나마 시티에서 쇼핑을 즐기며 파나마 시티 비치 지역에 있는

Legacy by the Sea 호텔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내고서 여행 둘째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멕시코 만에 접해 있는 파나마 시티 비치는 우리 가족이 다녀 본 플로리다주의 여러 비치들 중에서

물이 맑고 모래도 고와서 항상 다시 가보고 싶은 비치 중의 하나로 여겨왔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귀국을 앞두고서 파나마 시티 비치를 마지막으로 들리게 된 거랍니다. 

 

[Legacy by the Sea 호텔에서 바라 본 일출 모습입니다. 호텔이 남쪽을 향해 있어 떠오르는 해는 보이질 않네요]

 

[이른 아침에 호텔 객실에서 내려다 본 파나마 시티 비치의 모습입니다]

 

[해가 떠오를 즈음의 파나마 시티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호텔 객실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 모습입니다]

 

[파나마 시티 비치의 동쪽(위)과 서쪽(아래)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 보이네요. 비치의 모래도 고와 보이구요]

 

[아침 바닷 바람이 쌀쌀하네요. 날씨만 좋다면 저 풀에서 수영이라도 하며 놀고 싶네요]

 

[호텔에서 비치로의 출입구 모습입니다]

 

[Legacy by the Sea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하고 있어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바로 비치로 나가서 산책을 합니다. 날씨가 쌀쌀한 편이라 그냥 바다 구경만 했어요]

  

[정말로 물이 맑고 깨끗하답니다]

 

[우리 가족이 하룻밤을 보낸 Legacy by the Sea 호텔입니다]

  

[작고 귀여운 갈매기가 놀고 있기에 사진에 담았어요]

 

[호텔에 딸려있는 스파입니다. 맨 발로 비치를 걸었더니 발이 시려 따뜻한 물 속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어요]

 

[호텔 객실로 돌아와 베란다에서 바다를 구경하고 있어요]

   

[체크 아웃 준비를 마치고서 어제 편의점에서 구입한 GL(Girl's Life) 쥬니어 잡지를 읽고 있어요]

 

[엄마가 체크 아웃을 하시고서 커피를 한 잔 마시는 동안 저는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전 10시경에 호텔을 떠나 파나마 시티 다운타운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의 히스토릭 다운타운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