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6일 토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가족여행 둘째날이예요.
Ringling Museum of Art, Circus Galleries 그리고 Ringling Mansion을 구경한 다음
마지막으로 Circus Museum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은 1900년대 초반의 써커스 공연장과 주변 모습을 미니어쳐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아
정말 볼만한 곳이더군요. 물론 써커스의 기원에 대한 자료들과 함께
미국의 서커스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구요.
[써커스 뮤지엄 입구입니다]
[써커스 뮤지엄에 들어서면 우측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서커스 관련 스티커 놀이가 있어요]
[써커스 공연을 위해 전용 기차로 이동해 도착한 모습을 미니어처로 꾸며놓은 것이예요]
[기차 역 부근의 모습을 꾸며놓은 것이예요]
[써커스 공연장이 만들어져 있고 그 주변 모습들이 생생하게 미니어처로 만들어져 있어요]
[공연장 주변의 모습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어요]
[배우들의 분장이나 리허설 모습들도 잘 묘사되어 있구요]
[써커스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 입구에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을 잘 묘사해 놓았더군요]
[써커스 공연장의 매표소에서 입장 티켓을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입니다]
[공연장에 입장을 하게 되면 공연에 동원될 동물들이 좌우에 늘어서 있는 모습을 먼저 보게 되는군요]
[주 공연장의 모습을 생생히 묘사해 놓았어요]
[주 공연장 주변의 모습이예요]
[써커스 단원들이 먹을 과일들인가 봅니다. 자그마한 과일 하나도 신경을 써서 만들었더군요]
[간이 화장실도 꾸며놓았구요]
[써커스 공연장 주변의 다양한 모습들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어 써커스장을 직접 방문한 느낌이 나더군요]
[써커스 박물관의 2층에는 써커스의 유래와 미국의 써커스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더군요]
[써커스 박물관 2층에 전시되어 있는 자료들입니다]
[써커스 박물관 1층에 있는 미니어처들을 완성하기 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소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써커스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예요]
[약 4시간에 걸쳐 링글링 뮤지엄 전체를 둘러보고 출구로 나서는 중이예요]
[매표소 맞은편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그냥 둘러보기만 했어요]
[링글링 뮤지엄 구경을 마친 기념으로 뮤지엄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링글링 뮤지엄 하나만 둘러 보는데 거의 4시간이나 걸리더군요.
차 안에서 미리 준비한 삼각 김밥과 음료수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 다음
다음으로 들릴 예정이었던 정글 가든(Jungle Garden)은 내일 오전으로 미루고
이번 여행의 주된 목적지인 씨에스타 비치(Siesta Beach)로 향합니다.
[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Siesta Beach에서 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