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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Ringling Mansion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29. 20:06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사라소타 가족여행 둘째날이예요.

 

서커스 갤러리 구경을 마치고서 링글링 저택(Ringling Mansion)이 있는 곳으로 가다보니

중간에 로즈 가든(Rose Garden)이라는 장미 정원이 보이더군요.

아직 장미꽃이 활짝 필 시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장미꽃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군데 군데 피어있는 예쁜 장미꽃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Mable Ringling(부인 이름)의 Rose Garden 안내 표지판이예요]

 

[Rose Garden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근사해 보입니다. 좌우에 있는 장미꽃이 활짝 핀다면...]

 

[Rose Garden에 군데 군데 피어있는 장미꽃들을 구경하고 있어요]

 

[Rose Garden의 중앙부 모습입니다. 장미꽃이 활짝 핀 모습이라면 더욱 보기 좋았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링글링 저택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장미 정원 쪽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링글링 저택의 모습입니다]

 

[Ringling Museum 내부를 순환하는 열명 남짓 탈 수 있는 전동 카트입니다]

  

[멕시코 만에 접하고 있는 링글링 저택의 모습입니다]

 

[저택 뒷편이 멕시코 만에 접해 있어요. 의자에 앉아 멕시코 만을 구경하고 있어요]

 

[멕시코 만 쪽에서 바라 본 링글링 저택의 모습입니다]

  

[링글링 저택은 1층은 박물관 입장 티켓으로 무료 관람 가능하나 2층 침실 부분은 추가 비용을 내야합니다]

 

[링글링 저택의 1층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링글링 저택의 1층 거실입니다]

 

[입구 우측편에는 손님들과 연회를 배푸는 볼룸이 있답니다]

  

[볼룸을 지나 다시 거실 전체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거실에서 2층과 천정을 바라 본 모습이예요. 2층에는 침실과 욕실 등이 있는데 유료입니다]

 

[거실 한 켠에 놓여진 피아노입니다. 1915년판 악보가 눈에 띄네요]

 

[거실에 있는 새장을 보고 놀랐어요. 도자기로 만들어졌네요]

 

[거실 정면의 좌우에 링글링 부부의 사진이 걸려있네요]

 

[거실 앞부분 중앙에도 고풍스런 피아노가 놓여있네요]

 

[관람객들이 거실을 지나 아침 전용 룸(Breakfast Room)을 보러 들어오고 있네요]

 

[찬장에 놓여진 은 주전자와 잔들이예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대리석으로 깔아놓았네요]

 

[이 곳이 디너 룸(Dinner Room) 입니다]  

 

[바(Bar)도 마련되어 있네요]

 

 

[아주 넓은 주방 모습입니다. 고급스런 접시들이 가득찬 찬장도 보이고, 취사 시설도 보이네요]

 

[링글링 저택의 2층을 추가로 돈 내고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그냥 1층만 구경하고 나왔어요]

 

[링글링 저택의 오른편에 자그마한 씨크릿 가든이 있더군요]

 

[씨크릿 가든의 모습이예요. 멀리 링글링 저택이 보이네요]

 

[씨크릿 가든 안쪽에 링글링 부부의 묘비석이 있더군요. 하나의 비석도 링글링이긴 한데 누구인지는 몰라요]

  

[씨크릿 가든에 놓여져 있는 의자입니다]

 

[씨크릿 가든 주변의 산책로 모습이예요]

 

[씨크릿 가든 근처에 2000년 밀레니엄 상징 나무가 서 있어요]

  

[나무 가지들 틈에 자그마한 동상이 끼어있어 깜짝 놀랐어요] 

 

[다음 목적지인 써커스 박물관(Circus Museum)으로 향하는 길이예요]

 

[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Circus Museum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