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Mongolia)

[몽골] 제8편 - 후레(Huree) 대학교 방문

민지짱여행짱 2011. 7. 8. 10:17

2011년 7월 8일 금요일,

몽골 가족여행 셋째날입니다.

 

낮 12시 반경에 몽골 국립대학교에 도착해 학회 일정을 마무리 중인 일행들과 합류합니다.

학회 일정이 끝나면 점심 식사를 함께 한 후에 테를지 국립 공원으로 이동해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거예요.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행사장 모습이예요]

 

[전체 학회 일정을 끝마치는 행사를 복도에서 진행중이예요]

 

[학회에 참석한 분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국내에서 학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현지 참석자들이 고별 인사를 나누고 있네요]

 

[몽골 국립대학교를 떠나 식사 장소로 이동하는 중이예요. 박지성 축구선수가 몽골의 분식집 광고 모델로 등장하네요. ㅎㅎ]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가게인가 봅니다]

 

[11일부터 시작되는 나담 축제 행사로 인해 도로 곳곳에 국기를 파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몽골 현지에서는 물이 아주 귀하다네요. 주유소 같아 보이지만 현지인이 돈을 내고서 물을 사가는 모습이예요]

 

[주유소 가격표입니다. 휘발유는 등급에 따라 리터당 1,250 투그릭에서 1,750 투그릭까지 하고 경유는 1,570 투그릭이네요]

 

[간덴사 사원 뒷모습이예요.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예요]

 

[몽골 국립대학교를 떠나 도착한 곳은 Huree 대학교입니다. 이 곳 대학교 방문 이후에 점심 식사를 하러 간다네요]

 

[Huree 대학교 본관과 별관 건물 모습입니다]

 

[Huree 대학교 본관 우측편에서 서 있는 건물인데 선교 활동을 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Huree 대학교 정문으로 들어서면 자그마한 비닐하우스에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Huree 대학교는 한국인들이 선교 활동도 할 겸 현지인들의 교육을 위해 만든 사립 대학교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학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학교 소개도 하고 도움 요청도 드리기 위해 학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거라네요]

 

[하늘색의 옷을 입고서 손을 들고 계신 분이 이곳 대학교 총장이시라네요]

 

[Huree는 울란바토르의 옛 지명이라고 하며 몽골 국립대학교 다음으로 IT 관련 학과와 시설이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총장님께서 이 곳 Huree 대학교에서 근무하시는 한국인 선생님들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정보통신 관련 학과의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낡은 PC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 곳 학생들을 위해 한국에서 활용하지 않는 컴퓨터들을 후원해 줄 것을 부탁하시더군요]

 

[몽골 현지 대학생들이예요. 한국어를 배우는 터라 한국말로 인사를 나누고 있어요]

 

[기초 전기전자 실험실 모습입니다]

 

[이 곳은 컴퓨터 그래픽 실습실인데 그 나마 LCD 모니터와 노트북 등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Huree 대학교 IT 관련 학과의 시설을 견학하고 관광버스를 향해 걸어가고 있어요]

 

[학교 운동장인지 아니면 건물이 들어설 공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직 공사중인 모습이예요]

 

[Huree 대학교 방문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한국 식당입니다]

 

[소불고기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에는 몽골의 말뼈 분말을 판매한다는 광고 전단도 붙어 있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서 식당 입구에서 삼삼 오오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몽골] 제9편 - 테를지 국립공원 가는 길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