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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18편 - 카트만두 대학교를 방문해 업무 회의 및 기술 교류를 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4. 4. 10:04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네팔 여행 13일차입니다.

 

오늘은 카트만두 시내에서 외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진 카트만두대학교를 방문해 총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 협의를 하고 컴퓨터 과학 및 공학부 교수들과 기술 교류회를 갖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요.

카트만두 대학병원 의사이자 대학 총장을 맡고 계신 램 박사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오늘 아침 8시에 카트만두 대학병원에서 만나기로 되어있어 그리니치 호텔에서 새벽 6시 반에 출발을 합니다.

카트만두 대학교에서 특별히 차량을 그리니치 호텔까지 보내줘서 편안히 방문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카트만두대학교에서 보내 준 차량을 타고서 약 1시간 정도 걸려 카트만두 대학병원 입구에 도착했어요]

 

[카트만두 외곽에 위치한 둘리켈(Dhulikhel) 지역에 있는 카트만두 대학병원 입구입니다]

 

[아침 8시경에 시작된 대학병원 의사들의 업무 회의입니다. 

저도 얼떨결에 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경청하고 있어요]

 

[약 30분 정도 걸려 회의가 끝난 후 총장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공식적인 미팅을 가집니다]

 

[미팅 이후에 야외로 자리를 옮겨 기념 사진을 찍고 있어요. 

선글라스를 끼신 분이 의사이자 총장이신 램 박사입니다]

 

[카트만두 대학병원에서 바라 보는 전경입니다]

 

[아직 전산화도지 못하고 있는 대학병원의 서류들입니다. 대학 병원의 유비쿼터스 기반의 전산화에 총장은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카트만두 대학교 본관 건물입니다. 같은 둘리켈 지역이지만 대학병원과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요]

 

[카트만두 대학교 구내 식당에서 조촐한 아침 식사를 대접받고 있어요]

 

[카트만두 대학교 컴퓨터 과학 및 공학부 학부장 요청으로 박사논문 발표회에 참가 요청을 받아 발표를 경청하고 있어요]

 

[본관과 그 주변 전경입니다]

 

[기숙사와 주변 전경입니다]

 

[자그마한 카페테리아 건물입니다]

 

[약대 건물입니다]

 

[본관 앞에 있는 자그마한 분수 연못입니다. 물이 그리 맑아보이진 않네요]

 

[카트만두 대학교 장기 발전에 따른 조형도입니다]

 

[카트만두 대학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히말라야 전경입니다. 아주 전망이 좋더군요]

 

[구내 식당에서 달밧(Dalbat) 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미리 준비해 간 스마트 빔을 이용해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카트만두 대학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본관 로비에서 호텔까지 데려다 줄 학교 차량을 기다리고 있어요]

 

[카트만두 시내로 이동하는 중이예요. 언덕위에 세워놓은 커다란 불상 모습이 보이네요]

 

[저 멀리 카트만두 시내가 보이네요]

 

[카트만두 외곽에 벽돌을 만들어 내는 공장들이 많이 보이네요]

 

[카트만두 외곽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한 검문소입니다]

 

[타고가던 차량의 뒷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분이 알려줘서 알게된 거예요]

 

 

 

[운전기사가 검문소 맞은편 공터에 차를 세워놓고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 를 합니다]

 

[타이어 펑크 수리를 하는 동안에 차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고 있어요]

 

[카트만두에 도착했어요. 그리니치 호텔 대신에 바트 바티니 쇼핑센터 입구에 내려달라 하고서 수고한 기사에게 팁으로 500루피를 드립니다]

 

[처조카 일행과 연수 보조 학생을 데리고 New Tandoori Fast Food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요]

 

[호텔 입구 마트에서 맥주를 몇 병 사와서 제 방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한잔 하고 있는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