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카트만두 | 포카라

[네팔] 제23편 - 네팔 국내선 항공편으로 카트만두를 떠나 포카라에 도착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2. 22. 21:22

2014년 8월 9일 토요일,

네팔 여행 9일차입니다.

 

한국과는 달리 네팔은 토요일이 공식적인 휴일이랍니다.

따라서 오늘은 공식적인 업무는 없고, 내일 일요일 역시 당초 약속된 일정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1박 2일간의 여유가 생겨 포카라(Pokhara)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항공 티켓은 어제 타멜 거리에 갔을 때 제이빌 여행사에서 왕복 160달러에 구입해 놓았답니다.

 

[히말라야 호텔에서 과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합니다]

 

[택시를 타고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에 도착했어요. 출국장까지 도로 상태가 엉망입니다. 

근처에 새로운 청사를 건축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타고할 Yeti 항공의 체크인 부스입니다]

 

 [다른 자그마한 항공사들 부스도 있네요]

 

 [국내선 터미널에 젖갈통이 왜 있는 건가요? ㅎㅎ  설마 이걸 항공편으로 보내려는 건 아니겠지요?]

 

 [항공편 출발 정보를 보여주는 스크린입니다. 자그마한 모니터 하나가 전부랍니다]

 

[시골의 버스 터미널 같은 분위기의 국내선 청사입니다]

 

[아침 9시 반에 카트만두를 출발하는 Yeti 항공편 티켓팅을 했어요]

 

[승객의 수하물은 수동 카트를 통해 이동합니다]

 

[티켓을 구입한 승객은 보안 검사를 받게되는데...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다른 입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출발 게이트 모습입니다]

 

[포카라로 가는 9시 30분 항공편이 정시에 출발하는 걸로 나오네요]

 

 [출발 게이트입니다]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그냥 전원 콘센트만 마련되어 있는 거예요]

 

 

 [셔틀을 타고서 출발 비행기에 도착했어요]

 

[30인승 비행기입니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갈 때에는 2열짜리 좌석에 앉아야 히말라야 설경을 구경할 수가 있답니다]

 

[카트만두를 출발했어요]

 

[창 밖으로 보이는 히말라야 설경입니다]

 

[기내에서 나눠주는 쿠키와 사탕입니다]

 

[카트만두를 출발한 지 약 30분 정도 된거 같아요. 이제 포카라 도착을 앞두고 있어요]

 

[포카라 공항에 착륙하고 있어요]

 

[포카라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포카라 공항 청사입니다]

 

[별도의 셔틀 버스없이 그냥 걸어서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수하물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역시 수동식이예요]

 

[비행기에서 내려 청사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수하물을 찾아 그냥 이 곳 출구로 나가면 된답니다]

 

[출구를 빠져나와 방금 나온 곳을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포카라 공항 청사입니다]

 

[공항 출입구입니다]

 

[공항 출입구에 ATM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한국 신용카드로 20,000 루피를 현금서비스 인출했어요. 

수수료는 400루피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