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카트만두 | 포카라

[네팔] 제24편 - 폭포와 동굴, 페와 호수 등 포카라의 주요 볼거리들을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15. 2. 22. 23:43

2014년 8월 9일 토요일,

네팔 여행 9일차입니다.

 

오전에 포카라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서 미리 예약해 놓은 바라히 호텔(Hotel Barahi)에 도착해 체크인 한 다음 이 곳 포카라에서 나름 볼거리로 알려진 자그마한 폭포와 동굴, 그리고 페와(Fewa) 호수를 비롯한 몇 군데 볼거리를 차례로 둘러본 후 포카라에서의 밤을 맞이합니다.

 

 [포카라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 바라히에 도착해 체크인을 합니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자그마한 꽃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인상적이네요.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402호입니다]

 

[제가 묵을 객실이 있는 건물 모습입니다. 흡사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멋진 호텔이랍니다]

 

[다른 객실이 있는 호텔 건물입니다]

 

[호텔 객실이 있는 건물의 복도입니다]

 

[402호 객실 모습입니다. 저 혼자 숙박할 방이지만 금연룸을 달라하니 트윈 베드가 있는 객실을 주네요]

 

[정전에 대비한 양초와 성냥이 마련되어 있네요]

 

[화장실도 깨끗하네요]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포카라에서 히말라야 설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높은 산 봉우리 사랑콧(Sarangkot)도 보이네요]

 

 [호텔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았고... 

또 이 곳 멋진 포카라에 도착해 수영이나 하며 시간을 보낼 상황이 아니랍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Devi's Fall 모습입니다]

 

[폭포 구경을 마친 후에 근처에 있는 Gupteshwor Mahadev 동굴을 구경하러 왔어요]

 

 [입장료를 내야 겠지요]

 

[나선형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동굴이 시작됩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들어간게 적중했네요. 볼거는 없고 단지 시원하다는 느낌만... 

조금만 내려가면 막혀있는 장소까지 도착한답니다]

 

[동굴 구경을 마치고 나와 동굴 입구 주변을 둘러보고 있어요]

 

[포카라에 있는 트리부반대학교 멀티플 캠퍼스입니다. 

오늘이 토요일 휴일이라 그런지 학교 내부의 문은 모두 닫혀있더군요]

 

[페와 호수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끼어 흐린 날씨랍니다]

 

[페와 호숫가에서 바라 본 사랑콧 모습입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 일식 레스토랑에 들렀어요]

 

[파파야를 파는 할머니가 무거운 과일 바구니를 지고 와서 제가 앉아있는 테이블 옆에 내려놓네요]

 

[과일 하나를 팔아달라 애원하시기에... 하나 사서 파파야를 깍아달라고 했어요]

 

[파파야를 과일 안주로 삼아 맥주를 한 병 시켜 마십니다]

 

[의외로 파파야가 맛있네요. 잘 익은 거라 그런가 봅니다]

 

[파파야 하나를 팔고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계신 두 분의 할머니입니다]

 

[점심 식사로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모두 맛있어요]

 

[점심 식사 후에 근처에 있는 한인 운영 레스토랑에서 팥빙수를 후식으로 시켜먹었어요]

 

[팥빙수 가게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경입니다]

 

[제 운동화 앞부분에 본딩 작업을 해달라고 맡기고 있어요]

 

[본드가 어느정도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신발 수리공 딸내미에게 제 백팩에 든 학용품과 캔디를 선물로 줬어요]

 

[스쿠터를 빌려 타고서 레이크사이드 거리를 구경하고 페와 호숫가로 가서 산책을 합니다]

 

[페와 호숫가를 걸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빠니 뿌리(Pani Puri) 라는 로컬 음식을 사먹고 있어요]

 

 

 [페와 호수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쿠터를 타고서 마운틴 뮤지엄에 찾아갔으나 조금 늦게 간터라 그런지 문을 닫았네요]

 

[스쿠터를 반납하고 한인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저녁 식사 모습입니다]

 

[해질 무렵의 레이크사이드 도로 주변 모습입니다. 한글 간판이 눈에 많이 띄네요. 

그만큼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거겠죠?]

 

[전신 맛사지를 받는데 개인룸은 만실이라 넓은 강당에 뎅그러니 놓인 베드에서 맛사지를 받았어요. ㅎㅎ]

 

[해가 진 후의 레이크사이드 거리 모습입니다]

 

[슈퍼에서 맥주와 안주를 사와서 마신 후 포카라에서의 첫날 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