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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22편 - 타멜 거리를 구경한 후 트리부반대학교 킬티풀 캠퍼스를 방문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2. 22. 20:24

2014년 8월 8일 금요일,

네팔 여행 8일차입니다.

 

오전에 카트만두 시내 모 호텔에서 개최되는 특수교육 심포지움에 참석해 잠시 준비 상황을 지켜본 다음

이 학회와는 관련이 없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타멜 거리로 가서 가볍게 귀국 쇼핑을 한다. 이제 귀국이 며칠 남지 않은 관계로 시내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드릴 선물을 미리 사 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이다.


짧은 쇼핑을 마친 후 타멜 거리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한다. 점심 식사를 마질 즈음에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에 잠시 식당에서 비가 잦아들기를 기다렸다가 심포지움 장소로 다시 이동한다.


심포지움이 끝나자 일행들과 함께 트리부반대학교 킬티풀 캠퍼스로 다시 이동한다. 이 캠퍼스 뒷편에 있는 힐사이드 호텔&리조트에서 트리부반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과 업무 미팅이 잡혀있기 때문이다.

 

 [카트만두 시내에 있는 하딕 호텔(Hotel Hardik) 건물입니다]

 

 [별관에서 심포지움이 열리는가 봅니다]

 

 

[특수교육 심포지움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제가 참여하는 게 아니라서 행사 도와줄 건 없나 하고 들러본 거랍니다. ㅎㅎ]

 

 

 

 [타멜 거리에서 오늘 밤 출국하는 일행들이 히말라야 수분크림과 립밤 등을 사는 걸 도와줍니다. 제가 나서서 5% 할인을 받아냈어요]

 

[저도 립밤과 수분 크림을 몇개 샀네요]

 

 [타멜 거리의 맛사지 가격입니다. 직접 카운터에 가서 가격을 물어보고 사진에 담아왔네요]

 

 [타멜 거리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갑자기 쏟아진 비에 시내 도로가 물에 잠겨버리네요. 배수 시설이 잘 안갖춰진 터라 그런가 보더군요]

 

 [네팔 정부청사 건물인가 봅니다] 

 

 [오후에 미팅 일정이 잡혀있는 힐사이드 호텔&리조트에 도착했어요. 

트리부반대학교 킬피풀 캠퍼스 뒷편에 자리잡고 있어요]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어 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망이 좋은 곳이네요. 

갈색 지붕들이 보이는 곳이 트리부반대학교 킬티풀 캠퍼스입니다]

 

 [트리부반대학교 총장 및 특수교육학과 관련 교수들과 업무 미팅 중이랍니다] 

 

[힐사이드 호텔&리조트를 떠나 시내로 이동하면서 주변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히말라야 호텔로 돌아와 바로 뒷편 자그마한 레스토랑에서 일행 한 명과 함께 늦은 저녁 식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