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0일 토요일, 네팔 여행 2일차입니다. 네팔은 토요일이 한국의 일요일과 같은 공휴일이랍니다. 어제 밤 늦은 시각에 도착해 새벽까지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지만 모두들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뷔페 식사를 한 다음 각 팀별로 연수 환경을 점검하러 떠납니다. [그리니치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조식 뷔페 식사를 합니다. 소박한 뷔페 식단이지만 제게는 아침 식사로 괜찮은 편이예요] [호텔 수영장입니다. 최저 기온이 5도 이하인 겨울이라 수영장 이용객이 없어요. 낮 최고 기온은 15도 정도로 따스하긴 하지만...] [호텔 주차장에서 바라 본 호텔 정면 모습입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밤 늦은 시각이면 철문이 닫혀요. 사실 밤 10시 이후에는 호텔 근처 레스토랑이나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