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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17편 - 반프 국립공원내 캐나다 플레이스와 스프링스 호텔을 구경하다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오늘은 반프 시내 주변에 있는 볼거리를 둘러볼 예정이라 일정에 여유가 있는 날입니다. 아침 10시경에 호텔을 나서 시내 중심 도로 끝부분에 위치한 반프 캐나다 플레이스(Banff's Canada Place)라는 곳으로 갑니다. 이 곳은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적인 정보를 터치 스크린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건물 밖에는 예쁜 꽃들로 정원을 예쁘게 꾸며놓았답니다. 입장료는 없답니다. [이 곳이 반프 캐나다 플레이스입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좌측편으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건물 뒷편으로 예쁜 꽃들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정원에서 내려다 본 캐나다 플레이스 전경입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꽃들을 잘 가꾸어 놓았더..

캐나다(Canada) 2009.08.16

[캐나다] 제12편 - 반프 국립공원내 Banff 마을의 아침 풍경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반프 시내를 둘러보러 산책을 나섭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호텔 룸에서 지친 몸을 쉬느라 호텔 구경도 제대로 못한 터라 우선 호텔 주변의 풍경을 살펴봅니다. [우리 가족이 어젯밤을 보낸 반프의 Ptarmigan 호텔 입구 모습] [주변 호텔과는 달리 예쁜 호텔이예요. 앞모습은 작아 보이지만 정사각형 모양으로 룸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호텔 뒷편에 보이는 산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이예요] [호텔 입구를 나서며 시내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이예요. 저기 설퍼(Sulphur) 산이 보이네요] [반프 시내 버스 모습입니다. 멋있게 꾸며놓았네요] 우리 가족이 묵고 있는 호텔(Ptarmigan Hotel)에..

캐나다(Canada)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