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Mountain Park 4

[아틀란타] 2004/06/12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Barnyard와 Farmyard를 구경하다

2004년 6월 12일, 주말을 맞이해 스톤 마운틴 파크에 다녀왔어요. 년간 가족 멤버쉽에 가입해서 지난 4월에 네 번이나 다녀간 적이 있답니다. 이 번에는 스펀지 공을 쏘며 노는 Barnyard 어트랙션과 옛날 농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Farmyard를 중심으로 구경하고서 마지막으로 미니 골프를 즐긴 후에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스톤 마운틴의 모습입니다] [입체 안경을 쓰고서 4D 영화를 관람합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들려주더군요] [여러가지 놀거리가 있는 놀이터입니다] [스펀지 공을 담아 올라가서 상대방에게 쏘며 즐기는 Barnyard 어트랙션입니다] [파크 내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서 자동차를 타고서 이동해야 한답니다. 엄마가 머리를 묶어주고 있어요] [이 곳은 Farmy..

[아틀란타] 2004/04/17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레이져 쇼를 관람하다

2004년 4월 17일 세 번째로 스톤마운틴 파크를 찾았어요. 오늘은 레이져쇼를 볼 예정이예요. 아빠가 완전히 1년 가족 멤버쉽 본전 뽑을 작정이었나 봐요. 2004년 4월 한달 동안 스톤 마운틴 파크를 네 번이나 찾았어요. 그 중에서 한 번만 저녁에 레이져 쇼를 구경했어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자주 스톤 마운틴 파크에 놀러오게 되는데... 그 때의 모습들도 정리해서 올려 드릴테니 많은 기대 바랄께요.

[아틀란타] 제1편 - 스톤 마운틴 파크 가족 멤버십을 끊다

2004년 4월 4일, 엄마가 집에서 청소하시고 집안 정리를 하시는 동안에 아빠랑 둘이서만 조용히 스톤마운틴 파크에 다시 들렀어요. 이번에는 케이블카를 타고서 돌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놀았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는 유명한 스톤마운틴 파크가 있다. 전남 여수에 있는 돌산 공원(스톤 마운틴 파크)와 이름이 같지만... 이 곳은 거대한 바위산이 있고, 그 중간에 미국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군들이 말을 타고 있는 조각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이면 레이저 빔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쇼가 펼쳐지는 곳이다.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사는 사람이라면 1년에 10번 이상은 이 곳 스톤마운틴 파크를 찾게 될거라 생각할 정도로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공원 곳곳에 마련된 그릴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