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반프 시내를 둘러보러 산책을 나섭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호텔 룸에서 지친 몸을 쉬느라 호텔 구경도 제대로 못한 터라 우선 호텔 주변의 풍경을 살펴봅니다. [우리 가족이 어젯밤을 보낸 반프의 Ptarmigan 호텔 입구 모습] [주변 호텔과는 달리 예쁜 호텔이예요. 앞모습은 작아 보이지만 정사각형 모양으로 룸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호텔 뒷편에 보이는 산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이예요] [호텔 입구를 나서며 시내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이예요. 저기 설퍼(Sulphur) 산이 보이네요] [반프 시내 버스 모습입니다. 멋있게 꾸며놓았네요] 우리 가족이 묵고 있는 호텔(Ptarmigan Hotel)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