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2일 토요일, 한국에서 즐겨 먹던 회가 먹고싶어 근처에 있는 Fresh Market에 가니 횟감용 참치를 팔기에 사와서 회덮밥을 해 먹었답니다. 새싹을 비롯한 야채를 듬뿍 넣고 매운 고추와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눈물이 다 나더군요. (사실은 고추가 너무 매워서...ㅎㅎ) [1파운드에 10.99달러하는 거예요. 삼각 김밥보다 조금 큰 걸로 두 덩어리를 샀는데 10달러 조금 안되네요] [회덮밥을 위해 엄마가 새싹과 야채들을 씻어 놓으셨네요] [아빠는 참치 횟감을 도마에 올려놓고 자를 준비를 하시네요. 부위가 다른 건지 약간 색깔이 달라 보이네요] [아빠가 참치를 얇게 썰어 놓으셨네요. 참치 살이 아주 부드러워 보이네요] [식탁에서 회덮밥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