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3

[미국 동남부] 2일차(마지막 날) - 테네시주 게트린버그(Gatlinburg) 도시를 구경하다

2004년 6월 5일, 스모키 마운틴 가족여행 둘째날 오후입니다. 체로키를 출발해 Clingmans Dome 타워에 올라 스모키 마운틴의 절경을 구경한 다음 테네시주 게트린버그(Gatlinburg) 마을에 도착합니다. 이 마을은 스모키 마운틴의 초입부에 있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마을인데, 주 도로를 따라 좌우에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볼거리들이 늘어서 있답니다. [게트린버그의 가게들을 둘러보고 있어요] [게임을 하고 받은 쿠폰으로 기념품과 바꿀 수 있는 오락실이 있어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받은 플라스틱 반지와 나비 모양의 장난감입니다] [게트린버그들 둘러보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게트린버그 여기 저기를 걸어서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게트린버그 구경을 마치고 다..

[미국 중서부] 13일차 - 덴버(Denver) 시내를 구경하다

2010년 6월 27일 일요일,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 13일차입니다. 덴버 시내에 도착해 콜로라도주 청사 건물이 있는 곳 근처의 코인 파킹 장소에 주차를 합니다. 공휴일은 무료라서 코인 넣을 필요가 없는 데다가 주차해 놓은 곳 주변에 주요 볼거리들이 몰려있어서 참 편리하더군요. [콜로라도주 박물관인데... 들어가진 않았어요] [콜로라도주 정부청사 건물입니다] [주 정부청사 건물의 지붕이 황금색으로 되어 있네요] [인디언이 바이슨을 뾰족한 도구로 찌르고 있는 모습인 것 같네요. 주 정부청사 옆에 놓여있는 조형물이랍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바라 본 콜로라도주 청사 건물 모습입니다] [콜로라도주 청사 건물 근처에 서 있는 대성당(Cathedral) 모습입니다] [콜로라도 교육청(Colorado Educatio..

[미국 중서부] 10일차 - 메사베르데(Mesa Verde) 국립공원을 구경하다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 10일차입니다. 콜로라도주 Cortez에 있는 Super 9 Inn 에서 하룻밤을 자고서 비록 허접하기는 하나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식사를 한 다음 오전 9시 반경에 근처에 있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을 구경하러 길을 나섭니다.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은 인디언들이 절벽에다 집을 지어놓고 살았던 유적들을 테마로 한 국립공원이랍니다. [Cortez에 있는 National 9 Inn의 로비 모습입니다] [빵과 쥬스가 전부이지만... 무료로 주는 아침을 챙겨 먹습니다] [오전 10시경에 메사베르데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장료가 15달러이네요. 국립공원 년간패스를 제시하고 무료 입장을 합니다. 당연히 맵을 챙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