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9일 토요일, 몽골 가족여행 셋째날 입니다. 자이승 전망대와 이태준 기념 공원을 둘러본 후에 버스를 타고서 간덴사로 향합니다. 간덴사는 사원은 내부에 있는 30미터 높이의 불상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 불상은 처음에 전부 은으로 만들어 졌는데 러시아(당시에는 소련)에서 전쟁 물자 조달을 위해 불상을 갖고 가버려 지금은 도금을 해서 복원해 놓은 거라 하네요. 간덴사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 사진은 없답니다. 간덴사 내부에 있는 큰 불상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을 하고 나오는 게 전부입니다. [간덴사로 향하는 길에 비둘기 모이를 파는 현지 어린이들이 있답니다. 덕분에 많은 비둘기가 모여 있네요] [저 곳이 간덴사입니다] [간덴사 입구 주변 모습이구요] [간덴사 입구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