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3

[미국 동남부] 3일차 - 테네시주 게트린버그의 아침 풍경

2009년 11월 26일 여행 셋째날 아침, 아빠는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게트린버그(Gatlinburg) 시내 산책을 다녀오십니다. 게트린버그는 스모키 마운틴 들어서는 입구에 있는 유럽풍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로서 저희 가족이 2004년도에 아틀란타에 1년간 살 적에 세 번 와본 곳인데 이번에 다시 와보니 반갑더군요. [저희 가족이 묵은 호텔 앞에서 바라 본 게트린버그 방향입니다. 스모키 마운틴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저희 가족이 묵은 호텔 모습입니다. 호텔 부대 시설로 실내 수영장과 미니 골프장이 있더군요] [스모키 마운틴에서 출발해 게트린버그를 가로질러 흘러내리는 개천입니다] [작은 산 중턱에 호텔이나 콘도 시설이 갖추어져 있네요] [언덕으로 탈것을 타고 올라가서 미니 골프를 치는 곳인가 보네요] [호..

[미국 동남부] 2일차(마지막 날) - 테네시주 게트린버그(Gatlinburg) 도시를 구경하다

2004년 6월 5일, 스모키 마운틴 가족여행 둘째날 오후입니다. 체로키를 출발해 Clingmans Dome 타워에 올라 스모키 마운틴의 절경을 구경한 다음 테네시주 게트린버그(Gatlinburg) 마을에 도착합니다. 이 마을은 스모키 마운틴의 초입부에 있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마을인데, 주 도로를 따라 좌우에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볼거리들이 늘어서 있답니다. [게트린버그의 가게들을 둘러보고 있어요] [게임을 하고 받은 쿠폰으로 기념품과 바꿀 수 있는 오락실이 있어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받은 플라스틱 반지와 나비 모양의 장난감입니다] [게트린버그들 둘러보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게트린버그 여기 저기를 걸어서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게트린버그 구경을 마치고 다..

[미국 동남부] 1일차 - 조지아주 헬렌 조지아를 구경하다

2004년 6월 4일~5일 1박 2일 일정으로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을 다녀왔어요. 여행 첫날에는 조지아주 북쪽에 위치한 헬렌 조지아(Helen Georgia)라는 유럽풍의 작고 예쁜 마을을 구경하고 인디언 마을 체로키(Cherokee) 근처에 미리 잡아놓은 호텔에서 1박을 했어요. 여행 둘째날에는 스모키 마운틴을 구경하면서 테네시주로 넘어가 게트린버그(Gatlinburg)라는 역시 유럽풍의 아름다운 마을을 구경한 다음 조지아주로 돌아왔답니다. [아틀란타 던우디에서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 테네시주 게트린버그 까지 이동한 경로] 여행 첫째날 오전에 아틀란타를 출발해 30분 정도 북쪽 테네시주 방향으로 이동하다 Cumming 이라는 도시를 지나다 뷰포드 댐(Buford Dam) 이정표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