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5

[게인스빌] 2010/07/10 킴벌리랑 알렉시스랑 놀다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절친한 친구 알렉시스(Alexis)랑 킴벌리(Kimberlee)랑 우리집에서 놀았어요. 수영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아이팟 터치도 갖고 놀면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점심 식사는 엄마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아빠가 찾아오신 도미노 피자로 맛있게 먹었구요. 알렉시스가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 3시경에 먼저 가고 킴벌리는 오후 6시경에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점심 식사로 주문한 도미노 피자 2판과 무료로 받은 시나몬 스틱입니다] [사진으로 볼 때 제 왼쪽편이 키가 아주 큰 알렉시스이구요, 제 오른쪽 편이 저보다 작은 킴벌리입니다] [알렉시스가 먼저 가고 나서 킴벌리랑 컴퓨터를 하며 놀고 있어요]

[게인스빌] 2010/06/11 친구 킴벌리를 초대해 함께 놀다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오늘 오전에 졸업식을 마치고 절친한 친구 킴벌리(Kimberlee)를 우리 집으로 초대해 함께 컴퓨터도 하고 피자도 먹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놀았어요. [킴벌리네 집에 들러 킴벌리를 태우고 우리 집으로 가다가 Publix에 들러 먹을 것을 사고 있어요] [제 스튜디오 방 입구에 붙여놓은 제 옆모습 그림자입니다. 졸업식 행사장에 붙어 있는것을 떼 왔답니다] [킴벌리와 함께 컴퓨터를 하며 놀고 있어요. 보컬로이드 음악을 들으면서 관련 사이트를 구경하고 있어요] [타블렛(Tablet)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킴벌리 엄마가 졸업 기념으로 킴벌리에게 사준 쵸코칩 쿠키를 먹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도미노 피자를 주문했는데 주문 진행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

[게인스빌] 2010/05/02 Anastasia State Park에 가다

2010년 5월 2일 일요일, 당초 이번 주말에 올랜도에 가서 디즈니 월드 테마파크를 구경하기로 했었는데 미적 미적 하다보니 어제 토요일에 출발하지를 못하고 오전에는 아빠랑 테니스를 치고, 오후에는 아빠 엄마랑 같이 UF(Univ. of Florida) 골프장에 가서 라운딩을 했어요. 제가 요즈음에는 골프 치기를 싫어해 아빠 엄마만 라운딩을 하고 저는 그냥 9홀을 걸으면서 책을 봤어요. 오늘은 게인스빌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세인트 오거스틴(St. Augustine)에 있는 아나스타샤 주립 공원(Anastasia State Park)에 다녀왔어요. [게인스빌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아나스타샤 주립공원에 있는 비치에 놀러갔어요] 오거스틴 비치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한 주립 공원인데 공원 내의 비치에서..

[미국 동남부] 1일 여행 - 조지아주에 있는 캘러웨이 가든에 다녀오다

2004년 8월 28일 토요일, 아틀란타를 출발해 같은 조지아주에 있는 캘러웨이 가든(Callaway Garden)에 당일 치기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아틀란타의 던우디(Dunwoody) 지역에서 약 2시간 정도 남쪽에 떨어진 곳인데 자그마한 호수에서 수영도 할 수 있고 식물원과 나비 정원을 비롯한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던우디에서 캘러웨이 가든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캘러웨이 가든을 구경하고 있는 중이예요]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어요. 스노클링 장비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ㅎㅎ] [미리 준비해 간 간식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물놀이를 마치고 난 다음에 다시 캘러웨이 가든을 구경하고 있어요]

[미국 동남부] 1일차 -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 도착하다

2004년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플로리다주 펜사콜라(Pensacola) 도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멕시코만에 접해있는 도시로서 플로리다 주의 좌측 끝 도시로서 고운 모래와 넓고 긴 백사장이 환상적인 곳이랍니다. [조지아주 아틀란타를 출발해 3박 4일간 플로리다주 펜사콜라를 다녀온 여행 경로입니다] 조지아주 아틀란타를 출발해 플로리다주 펜사콜라까지는 야후 맵에서 341마일(약 550킬로)이며 5시간 4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오네요. 아틀란타를 출발해 85번 하이웨이를 타고 약 2시간 가량 지나 알라바마주 웰컴 센터(Welcome Center)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알라바마주 맵을 얻은 다음 근처 벤치에서 준비해 간 샌드위치와 음료로 점심을 먹었어요. 잠시 휴식을 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