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플로리다주 가족 여행 다섯째날입니다. 오늘은 디즈니 월드의 네번째 마지막 테마파크인 엡콧(Epcot)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엡콧은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 문화들을 소개하는 홍보관들을 중심으로 해서 몇 가지 즐길거리와 볼거리들이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엡콧 테마파크의 입구입니다]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는게 재미가 있더군요] [여러가지 조형물들도 많이 보이네요] [첨단 자동차 전시관이랍니다. 직접 운전석에 앉아 폼을 잡아봤어요] [전시관 바닥에 드러누웠네요. 그냥 깨끗한 바닥이라 재미로 뒹굴어 보는 거랍니다] [디즈니 기념품 가게에서 산 가방을 보고 달려와서 만져보고 있는 어린이랍니다] [살아있는 바다 전시관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세계 여러나라의 공연도 보고 홍보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