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소설 2

[게인스빌] 2010/07/12 싼타페 칼리지 썸머 캠프가 시작되다

2010년 7월 12일 월요일, 오늘 부터 2주간 싼타페 칼리지에서 썸머 캠프가 시작되었어요.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12시반까지 캠프에 참석하게 된답니다. [싼타페 칼리지의 S 빌딩 옆에서 모여 각자 신청한 캠프 교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가 신청한 프로그램은 Creative Writing, Global Citizenship 그리고 Garage Band Music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매일 첫번째 시간에는 Creative Writing 캠프에 참석하는데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는 시간이예요. 2주 동안에 짧은 미스테리 소설을 하나 만들어 볼 예정이랍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Global Citizenship 캠프인데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세번째 ..

[게인스빌] 2009/10/24 북 세일(Book Sale) 행사를 다녀오다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Friends of Library(FOL) 회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대적인 도서 할인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북 세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Friends of the Library 사의 입구입니다] [행사 첫날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대부분의 책들이 25센트에서 1달러 사이의 가격입니다] [저도 열심히 책을 고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미스테리 소설도 많이 담고, 추리소설과 과학 소설도 많이 샀어요] 대부분의 중고 책들은 25센트나 50센트이고 새 책의 경우에도 3달러 미만이었어요 엄마가 미리 챙겨간 쇼핑 백에 책들을 50여권 담았는데 계산해보니 30달러 50센트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들만 골라서 담아 50여권 샀는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