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자카르타 사방 호텔 2

[인도네시아] 제5편 - 자카르타에 도착해 노천 레스토랑에서 시푸드를 즐기다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 6일차입니다. 오늘은 반둥에서의 모든 여행 일정을 마치고 아침 8시 15분에 반둥역을 출발해 자카르타 감비르역으로 가는 기차를 탈거예요. 매번 인도네시아에 올 때마다 한 번씩은 기차를 탄 터라 이제는 익숙한 교통 수단이 되어 가고 있어요. 제게는 버스를 타고 가는 것보다 기차를 타고 가는게 편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창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네요. 천천히 여행 가방을 꾸린 다음 세면을 하고서 호텔 레스토랑으로 아침 식사를 하러갑니다. 오전 7시 반경에 객실 침대 머리맡에 10,000루피를 마지막 팁으로 올려놓고 호텔 체크아웃을 합니다. 어코호텔스 바우처 58만 루피 중에서 어제 호텔 스파에서 52만 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의 1박을 머큐어 자카르타 사방 호텔로 예약하다

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박하게 될 호텔을 어코호텔스닷컴 사이트에서 30% 프로모션 가격으로 머큐어 자카르타 사방(Mecure Jakarta Sabang) 호텔로 예약했어요. 제가 지난 해에 자카르타 방문시에 1박을 한 적이 있는 호텔로서 감비르(Gambir) 기차역에서 가까운 편이며, 마찬가지로 모나스(Monument National) 기념탑과 공원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여행 일정 중에 24일(일) 오전에 반둥(Bandung)에서 기차를 타고서 자카르타로 이동할 예정이라 감비르 역에서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면서 이번에 30% 할인 혜택을 받아 예약할 수 있는 호텔로 예약하게 된 거예요. 2인 조식 포함하고 세금/봉사료까지 합쳐서 64,000원 정도 가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