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시티 2

[미국 동남부] 1일차 - 테네시주의 루비폴과 락시티를 구경하다

2004년 10월 30일~31일, 1박 2일 일정으로 테네시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오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테네시주 차타누가(Chattanooga)에 있는 루비 폴(Ruby Falls)과 락 시티(Rock City)를 구경시켜 드리고, 녹스빌(Knoxville)로 이동해 1박을 한 다음 개트린버그와 스모키 마운틴, 그리고 인디언 마을 체로키를 구경시켜 드리기 위함이랍니다. [아틀란타에서 테네시주 차타누가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러 준비해 온 점심 식사를 합니다] [차타누가에 도착해 제일 먼저 루비 폴(Ruby Falls) 구경을 합니다] ] [동굴 내에 있는 여러가지 종유석과 석순, 석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요] [동굴의 안쪽 끝에 폭포가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 그 부근이예요] [루비 폴..

[미국 동남부] 2일차(마지막 날) - 테네시주 락시티(Rock City)를 구경하다

2004년 5월 16일, 테네시주 가족여행 둘째날 오후입니다. 오전에 테네시 아쿠아리움과 IMAX 영화관 구경을 한 다음 락 시티(Rock City)를 구경하러 갑니다. [락 시티 입구입니다] [인형이 악기를 연주하는 듯이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락 시티는 바위들과 자연을 잘 조화시켜 볼거리를 만든 공원이랍니다] [큰 바위들 사이로 길이 나 있어요] [몇 마리의 사슴들이 뛰어노는 사슴 공원도 있어요] [버섯 모양의 바위입니다] [작은 돌담으로 산책로를 꾸며놓은 곳도 있어요] [놀란 듯한 표정인데...] [구름다리도 있어요] [락 시티 전망대 부근이예요] [애인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이 곳에서 몸을 던졌다는 여인의 전설을 담고 있는 곳이예요] [차타누가 시내 주변의 모습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