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2

[게인스빌] 2011/01/23 고별 연주회를 가지다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저녁, 지난 주 토요일(15일) 오후에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대부분의 한국 가족들이 아파트 피크닉 에리어에 모여서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우리 가족의 송별 모임을 가졌었는데... 오늘은 옆 집에 사는 채연이네 집에서 몇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와 함께 또 다시 가벼운(?) 모임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우리 어린이들이 어른들 앞에서 그 동안 배운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저랑 채연이는 플룻을 불었고 채연이 오빠 남주는 클라리넷을 멋지게 연주해서 어른들의 박수를 받았어요. [어른들은 술을 드시면서 얘기를 나누고 계시고 우리 어린이들은 연주회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저랑 채연이가 플룻 합주를 하고 있어요] [채연이랑 남주가 합주를 하고 있어요] [서로 ..

[게인스빌] 2010/10/09 야외 바비큐 파티를 하다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아파트내에 있는 피크닉 에리어에서 옆집 남주네 가족과 어울려 바비큐 파티를 했어요.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정도 두 가족이 야외 그릴에서 스테이크도 구워먹고 감자도 구워먹고 어른들은 맥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것보다 훨씬 고기 맛도 좋고 재미있답니다. [야외 바비큐 그릴에서 스테이크를 굽고 있어요] [이웃집 남주네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주와 채연이 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