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 2

[게인스빌] 2009/12/07 생선 살을 사다가 회덮밥을 해 먹었어요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저녁, 매주 월요일 오후에 West End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 레슨을 받는데 오늘은 회가 먹고 싶어서 골프 연습장 맞은편에 있는 씨푸드 가게에서 생선 살 중에서 스시용 그루퍼(농어) 포 떠놓은 것을 사다가 회로 먹고 남은 것은 야채를 썰어넣어 회덮밥을 해 먹었어요. [West End 골프 연습장 맞은편에 있는 Tioga Town Center 모습입니다] [타운 센터에 있는 Northwest Seafood 가게입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흰색 살이 바로 그루퍼(농어) 입니다] [1.3파운드이네요. 약 500g 조금 넘는 양입니다. 가격은 20.63달러이네요. 한국돈으로 2만 3천원정도...] [따로 회칼이 없어 아빠가 부엌칼로 적당히 썰어 접시에 담아놓았어요] [회로..

[게인스빌] 2009/12/07 매주 월요일 골프 레슨을 받다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지난 주 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반부터 5시 반까지 West End 골프 연습장에서 한국인 코치(유재필 프로)로 부터 골프 레슨을 받고 있어요. 아빠랑 같이 비지팅으로 나오신 분의 딸인 한 살 아래 수지랑 같이 배우고 있는데 한 번에 20달러입니다. 한국에서 7번 아이언 만으로 몇 달을 가르치는 레슨과는 달리 이 곳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드라이버 및 아이언, 퍼팅과 어프로치 등 한 번에 종합적으로 가르쳐 주신답니다. 또한 여러 팀을 한꺼번에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1시간 동안에 저희 두명만 번갈아 가면서 지도하십니다. 저를 먼저 지도한 다음 제가 그에 맞추어 연습을 하는 동안에 수지를 가르치는 식으로... [매주 월요일에 1시간씩 골프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