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해외여행 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코타키나발루 3인가족 왕복 107.53달러

2013년 9월 17일 화요일입니다. 아빠가 에어아시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3인 가족의 쿠알라룸푸르-코타키나발루 왕복 티켓을 예약하셨어요. 며칠 전에 올라온 왕복 요금이 1인당 44달러였는데 오늘은 30.72달러로 나오기에 아빠 엄마는 더 이상 저렴한 할인 티켓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이 가격에 구매를 결정하신 거예요. 내년 1월 6일부터 13일까지 3인 가족의 부산-쿠알라룸푸르 왕복 티켓을 예약해 놓으신 터라 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오게 됩니다. [1월 8일에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가장 저렴한 항공편 요금이 편도 15.36달러입니다] [1월 11일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오는 항공편 요금도 가장 저렴한 게 15..

[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세인트 조지 섬 구경 후 게인스빌에 도착하다

2011년 1월 21일~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파나마 시티로의 가족 여행 중이예요. 아팔라치콜라를 구경하고 난 뒤에 바다 위를 가로질러 길게 뻗은 두 개의 다리를 지나 세인트 조지 섬(St. George Island)에 도착했어요. [아팔라치콜라에서 세인트 조지 섬에 들렀다가 게인스빌로 향한 경로입니다] [세인트 조지 섬으로 들어가는 긴 다리입니다] [세인트 조지 섬이예요] [세인트 조지 등대 파크입니다] [세인트 조지 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주립 공원 입구입니다. 시간이 없어 그냥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갑니다] [세인트 조지 섬에 있는 비치입니다. 물색이 탁하고 비치에는 조개 껍질이 많아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더군요] [세인트 조지 섬의 비치에서 잠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인트 조지 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