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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13편 - 코이카에서 업무 회의 후 현지 학교를 찾아가 설문조사를 실시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2. 16. 01:09

2014년 8월 5일 화요일,

네팔 여행 5일차입니다.

 

 이른 아침에 산책을 다녀온 뒤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 외출 준비를 서두른다. 오전에 한국 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 사무소에서의 업무 회의가 잡혀있기 때문이다. 


오전 9시 반경에 미리 렌트한 차량으로 호텔을 출발해 코이카 사무소에 도착해 현지 소장을 만나 업무 협의를 한 다음 장소를 이동해 현지 일반학교(유치원부터 중등학교까지 통합 학교)인 Living Word Academy를 방문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업무를 진행다.

 

 

[카트만두에 있는 코이카(KOICA) 사무소입니다]

 

 [현지 전기 사정이 열악한 관계로 자가 발전기를 갖추고 있네요]

 

[코이카 소장과 현지 활동에 대한 업무 미팅을 가진 후에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Living Word Academy 일반학교를 찾아가는 중이예요]

 

[거미줄보다 더 심하게 얽혀있는 선들입니다]

 

[건축물 공사를 하고 있는데 다소 부실해 보이는 시공 모습입니다]

 

[Living Word Academy 학교 건물의 입구입니다. 학교 내에서 입구를 바라 본 모습이랍니다]

 

[학교 건물 모습입니다]

 

[각 학급이 작은 방 하나로 구성되어 있어요]

 

[낡은 스쿨버스가 보이네요]

 

[학교 이름은 Living Word Academy 이군요]

 

[놀이터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요]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쌀밥과 멀건 커리 국물이 전부인 점심 식사이지만 모두들 맛있게 먹고 있네요. 시설을 둘러보는 동안에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로막더군요]

 

[식수대입니다]

 

[자신의 식기를 깨끗이 씻어서 보관통에다 담아두는 모습이네요]

 

 

 

 [비록 가난하지만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랍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은 점심 식사 후에 낮잠을 자도록 하나 봅니다. 잠이 오질 않는지 사진을 찍고있는 저를 쳐다보는 어린이도 있네요]

 

[학교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인가 봅니다]

 

 [학교 내에서는 이런 텃밭도 있어요]

 

 [선생님들이 방과후 교실 운영과 관련된 설문에 답을 하고 계십니다. 갈색 옷을 입으신 분이 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