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5일 수요일,
필리핀 여행 3일차입니다.
당초 오늘 오전에 한인 업체를 방문하고 오후에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를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한인 업체에서 사정이 생겨 업체 방문이 취소되고 대신에 오늘 저녁에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 글로벌 인턴쉽에 대해 논의하기로 약속했으며, 또한 어제 불라칸대학교 방문 후에 메트로 마닐라로 돌아오는 도중에 일정을 조율해 미리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를 방문해 버린 터라 오늘 하루 일정이 완전히 비게 된 셈이예요.
할 수 없이 어제 방문했던 한인 업체 대표의 제의로 함께 인근 골프장을 찾아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마닐라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골프장 모습입니다. 처음 해외에서 라운딩을 한 터라 스코어는 엉망이더군요. ㅎㅎ]
[클럽하우스입니다]
[클럽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 모습입니다. 제가 계산을 했네요]
[후반홀 코스 전경입니다]
[중간에 음료수 사 마실 수 있는 그늘집이 있구요. 팁 주는 거 아끼시면 안되겠죠?]
[렌탈 골프 클럽이다 보니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 편이예요]
[날씨 맑고 좋으네요]
[1인 1캐디 시스템입니다. 모두 나이드신 할머니들입니다...ㅎㅎ 제가 공 찾으러 더 부지런히 뛰어 다녔네요]
[18번 홀의 그린 내에 있는 벙커입니다]
[올티가스에 있는 식당가 모습입니다. 한인 식당들이 좀 보이네요]
[한인 업체 대표와 저녁 식사를 하면서 글로벌 인턴쉽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어요]
[저녁 식사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서 호텔 객실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