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Peru)

[페루] 제18편 - 깊은 계곡에서 소금을 만들어 내는 살리나스 염전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21. 2. 15. 15:23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남미 가족여행 7일차입니다.

 

오전에 친체로(Chinchero)와 모라이(Moray)를 구경한 후 택시 투어의 마지막 방문지인 살리나스(Salinas) 염전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마라스에서 살리나스 염전으로 가는 도중에 보이는 주변 풍경입니다]
[살리나스 염전으로 가려면 별도로 1인당 5솔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어린이는 요금을 받지 않으므로 아빠 엄마만 합쳐서 10솔을 내고 티켓을 받았어요]
[매표소를 지나 계곡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도로 오른쪽 아래에 살리나스 염전이 한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도로에 난간이 없어 아찔하답니다]
[산 옆구리에 나 있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꼬불 꼬불 내려가야 합니다]
[살리나스 염전이 있는 곳의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살리나스 염전을 내려다 보면서 계단을 걸어 내려가고 있어요]
[살리나스 염전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기념품과 함께 이 곳에서 생산된 소금을 팔고 있어요]
[살리나스 염전이랍니다]
[산 위에서 졸졸졸 흘러내리는 저 흙탕물이 염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나 봅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염분을 포함한 물이 염전을 따라 흐르도록 수로를 파 놓았어요] 
[수로를 흘러가는 물을 빼내어 자그마한 논에 가두어 두면 천연 소금이 만들어 진답니다]
[수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살리나스 염전을 구경하고 있어요]
[수로에서 바라 본 살리나스 염전들입니다]
[소금 알갱이가 만들어지고 있는 염전도 보이네요]
[수로를 따라 걷다가 염전 출입구쪽을 바라 본 모습이예요]
[수로 주변에 핀 소금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수로를 따라 흘러가는 흙탕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어요. 정말 바닷물처럼 짜더군요]
[염전의 소금을 긁어 모아놓은 무더기입니다] 
[소금을 푸대에 담아놓은 모습입니다. 흙탕물을 이용해 만들어졌기에 황토 색깔을 띄고 있답니다]
[살리나스 염전 구경을 마치고서 아빠랑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살리나스 염전 마을에서 무슨 모임이 있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살리나스 염전 구경을 끝마치고 주차장에 도착하는 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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