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행 2일차입니다.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 11층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무료로 조식 뷔페를 제공합니다]
[푸짐하게 열대 과일과 쌀국수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숙박 기간 동안에 1회 무료로 자쿠지와 스팀바쓰 및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됩니다. 10시부터 사용 가능해요]
[낮 12시에 베트남국립대에서 약속이 있는 터라 10시 조금넘어 무료 쿠폰을 사용하려고 1층 사우나실로 갑니다]
[건식 사우나입니다]
[스팀 바쓰(습식 사우나)입니다. 아직 가동 전이예요. 가동 후에는 온 실내가 스팀으로 가득차게 된답니다]
[자쿠지입니다. 혼자 반바지 입은 채로 물 속에 앉아 자쿠지를 즐겼어요]
[반바지를 갈아입으라고 건네주는 직원에게 2만동을 팁으로 줬더니 타올과 물 한잔을 갖다주네요]
[제가 지난 여름에 초청한 적이 있는 베트남국립대 학생 두 명을 만나 학교 맞은 편 나우존(Now Zone) 4층 푸드코트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학생 4명의 점심 식사를 사기 위해 밀카드(Meal Card)를 사면서 50만동을 충전했어요]
[학생들 네 명이 점심 식사와 음료수 등을 각기 하나씩 주문해 왔어요]
[저는 아침을 푸짐하게 먹은 터라 가볍게 디저트만 사 먹었어요]
[지난 7월에 제가 초청해 한국에 왔던 베트남국립대 학생들입니다. 지금은 졸업해 직장에 다니고 있더군요. 한국 학생들 정착을 도와줄거예요]
[오후 2시에 베트남국립대에서 교수와 강사들을 만나 4주간의 인턴쉽 논의를 하고서, 학생들의 현지 심카드 구입 설치를 도와줍니다]
[현지 3G 통신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게 충전을 해줍니다. 10만동(5천원)으로 한 달 동안 3GB 사용 가능해요]
[한국 학생들과 베트남국립대 학생들이 4주간 공동으로 현지 업체를 위해 일을 하게 될 작업 공간을 확보했어요]
[학생들이 글로벌 인턴쉽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을 기념하면서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한 일식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학생들을 보내고 저는 현지 스포츠 바(Bar)에서 소주와 타이거 맥주로 소맥을 만들어 직원들과 한잔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