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Vietnam)/호치민

[베트남] 제7편(마지막편) -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12. 26. 23:09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베트남 호치민 여행 5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University of Science)를 방문해 IT 학부장과 학생 교류 관련 협약을 체결한 후

자정 즈음에 딴손넛 국제공항을 출발해 내일 이른 아침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베트남 항공편으로 귀국을 할 예정입니다.

오전 10시에 학부장을 만나기로 한 터라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컨시어지에 가방을 맡겨놓고

9시 반경에 택시를 타고서 베트남 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로 이동합니다.

 

 [베트남 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University of Science) 정문 모습입니다]

 

 [베트남 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 I 빌딩 입구 모습입니다]

 

 

[1층 홀 바닥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IT 학부를 찾아가 학부장과 학생 교류에 대해 논의합니다]

 

 [IT 학부장과 협약을 체결한 후의 모습입니다]

 

 

[베트남 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 입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벤탄시장 방향으로 가다 시티 플라자 쇼핑센터가 보이기에 내립니다]

 

[시티 플라자 맞은 편에 있는 비프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로컬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외국인인 줄 알고 영어로 된 메뉴를 건네주더군요. 비프 스테이크와 야채 메뉴가 48,000VND(약 2,400원) 입니다]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네요]

 

[타이거 맥주도 한 병 시켰어요]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점심 식사 후 시티 플라자를 잠시 둘러본 후 근처 작은 호텔의 맛사지 가격이 착하기에 1시간 바디 맛사지를 받았어요]

 

[맛사지 후 천천히 걸어 벤탄 시장 방향으로 향하다 여행자 거리(데땀 거리)로 발길을 돌려 잠시 둘러보고 있어요]

  

[여행자 거리에 정신없이 얽혀있는 전화 케이블 모습입니다]

 

[예전에 호치민 여행시에 묵었던 락 비엔(Lac Vien) 호텔 앞에 다시 찾아가 봤어요]

 

[여행자 거리를 거닐었더니 갈증이 나서 노천 카페에 자리를 잡았어요]

 

[타이거 맥주와 프렌치 프라이를 주문했어요]

 

[노천 카페 맞은 편에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이네요]

 

[공원에서 체육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벤탄 시장 근처에 도착했어요]

 

[벤탄 시장 바로 옆 환전소에서 환전을 좀 합니다. 이 곳이 금은방에 비해 환전율이 좋더군요]

 

[벤탄 시장 옆 야시장 모습입니다. 벤탄 시장이 문을 닫는 오후 6시경 시장 옆 도로는 야시장을 변하게 됩니다]

 

[벤탄 시장옆 야시장에서 핫팟(Hot Pot)으로 늦은 저녁 식사를 합니다]

 

[저녁 식사 후 천천히 걸어 그랜드 호텔 사이공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밤 9시경에 그랜드 호텔 사이공에 도착해 오전에 체크아웃 하면서 맡겨놓은 가방을 찾아

호텔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서 딴손넛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딴손넛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 PP(Priority Pass) 카드로 무료 이용이 가능한 Apricot 라운지에 들러 휴식을 취합니다]

 

 

 [Apricot 라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먹거리입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Apricot 라운지에서 음료수랑 과일을 한 접시 먹었어요]

 

12월 22일(일)부터 27일(금)까지 4박 6일간의 베트남 호치민 일정을 마치고 27일(금) 이른 아침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