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Vietnam)/호치민

[베트남] 제1편 - 김해국제공항을 떠나 호치민에 도착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12. 22. 21:44

2013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아빠가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왔어요.

아빠가 지도하는 학생을 해외 현장실습 업체까지 인솔하고

또 베트남 국립대학교를 비롯한 현지 대학교 및 한국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다녀오신 거예요.

지금부터 아빠가 호치민에서 경험한 사진들을 중심으로 직접 여행기를 올려드리니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랄께요.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베트남 호치민 여행 1일차입니다.

 

 [김해국제공항에서 현지 한인기업 담당자에게 드릴 선물을 샀어요]

 

 [베트남 호치민의 딴손넛 국제공항에 도착해 152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합니다. 요금은 5천동(250원)인데 큰 가방 하나에 5천동 추가입니다]

 

 [호치민 시내 중심가입니다. 뒤에 벤탄 시장이 보이네요]

 

[클린턴 대통령이 호치민 방문시에 들렀다는 쌀국수집 Pho 2000에 들러 쌀국수로 점심을 대신합니다.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호치민 시내 중심가는 도보로 다닐만 하답니다만 캐리어가 있는 터라

벤탄 시장 옆에서 숙박을 예약해 놓은 그랜드 호텔 사이공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택시 기사가 엉뚱한 길로 가려는 것을 제가 잘 아는 길이라며 손짓으로 똑바로 가도록 해 택시 비용을 아낀 셈이예요.

 

[그랜드 호텔 사이공의 주소와 연락처 정보입니다. 지도상의 위치도 나와있네요]

 

[호텔스닷컴 사이트에서 35% 할인된 가격으로 그랜드 호텔 사이공을 예약했으며, 4박 숙박 비용으로 377,252원을 결제했어요]

[5박을 하게 될 그랜드 호텔에 체크인을 했어요. 웰컴 프룻과 꽃바구니/샴페인까지 놓여있네요. 웰컴 프룻만 공짜이고 샴페인은 유료입니다]

 

[객실 내 화장실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객실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영복은 챙겨왔지만... 수영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각형 구조로 객실들이 배치되어 있는 그랜드 호텔 사이공입니다. 앤틱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혼자서 4박을 하며 지낼 객실입니다. 킹사이즈 침대가 놓여있네요]

 

 [지도 학생이 펜팔로 알게된 친구를 만난다기에 제가 함께 만나 추천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식사비는 제가 부담을...] 

 

[저녁 식사를 대접한 터라 지도 학생의 친구가 자기 집에 초대를 하네요.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인 집을 구경했네요]

 

[겜박당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있어요]

 

[호치민 시내 중심가에서 볼 수 있는 오토바이 부대 모습입니다]

 

[인민위원회 청사 앞 사거리에 있는 덩싸딱스 쇼핑센터와 주변 야경입니다]

  

 

[인민위원회 청사의 야경 모습입니다]

   

 [년말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밤에 시내 중심가에 모여들더군요]

 

 

 [오페라하우스 입니다]

 

[호치민 시내를 걸으며 야경을 구경한 후에 밤 9시경에 호텔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