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Philippines)/세부 | 보홀

[필리핀] 2일차 - 마리나몰을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13. 2. 17. 00:23

2013년 2월 17일 일요일, 필리핀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오늘은 이 곳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한 다음 오전에 근처에 있는 마리나몰(Marina Mall)을 둘러 본 다음

택시를 타고서 페리 터미널로 이동해 오션젯(Ocean Jet) 페리를 타고서 보홀(Bohol) 섬으로 갈 거예요.

아빠는 이른 아침에 혼자 객실을 나서서 마리나몰까지 먼저 둘러보고 오셨네요.

 

[호텔 객실에서 창밖으로 내다본 모습입니다. 저 멀리 세부 시티 모습이 보이네요]

 

[호텔 예약시 2인 조식만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 저는 150 페소(약 4천원) 추가 비용을 내고 아침 식사를 합니다]

 

[Goldberry Suites 호텔에 딸려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내부 벽에 걸려있는 사진들이예요]

 

[엄마가 주문한 겁니다]

 

[제가 주문한 거예요]

 

[이건 아빠가 주문한 생선구이이구요]

 

[아침 식사 후에 호텔을 나서서 마리나몰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요. 서민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호텔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마리나몰이 위치해 있어요]

 

[마리나 몰은 규모가 작지만 제법 큰 SM(save More) 슈퍼가 자리잡고 있어 유명한 곳이예요]

 

[현지 화폐가 필요하므로 SM 슈퍼 입구에 있는 환전소에서 300달러를 환전합니다. 12,075페소를 주네요]

 

[SM 슈퍼 입구입니다]

 

[SM 슈퍼 내에 한국에서 수입한 라면이 비치되어 있네요. ㅎㅎ]

 

[SM 슈퍼에서 여행 중에 먹을 음료수랑 과자랑 열대과일 말린거랑 물을 산 후에 근처 가게들을 둘러봅니다]

 

[여행 중에 신을 굽이 높은 예쁜 쪼리를 하나 샀네요. 150페소 달라는 거 100페소(약 2,700원) 주고 샀어요]

 

마리나몰을 둘러보고 나니 오전 11시 반이나 되었네요.

12시까지는 체크아웃을 해야 하는터라 마리나몰 입구에 서 있는 택시를 타고서 호텔로 이동합니다. 

택시비는 약 60페소 정도 나왔는데 아빠가 팁 얹어서 70페소(약 2천원)를 기사에게 드렸어요.

 

[필리핀] 2일차 - 세부를 떠나 보홀(Bohol) 섬으로 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