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가오슝

[대만] 제14편 - 3박 4일간의 가오슝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11. 9. 23:53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대만 가오슝 가족여행 4일차(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오후 1시 35분에 가오슝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하게 됩니다.

아침 9시경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뷔페 아침식사를 한 다음

객실에서 여행 가방을 정리하고서 휴식을 취하다 오전 10시 반경 호텔을 나섭니다.

 

 [로얄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뷔페 식사입니다]

 

[대만 가오슝에 있는 중앙공원입니다. 귀국을 앞두고 천천히 공원을 거닐어 봅니다]

 

[MRT 중앙공원 역 입구입니다]

 

 [MRT 중앙공원 역에서 바라 본 중앙공원 전경입니다]

  

[MRT 중앙공원 역에서 가오슝 국제공항까지는 여섯 정거장이며 요금은 30위엔입니다]

 

 [가오슝 국제공항입니다]

 

 [에어부산 부스입니다. 부산에서 가오슝까지 저가형 항공편이 운항하고 있어 좋더군요]

중앙공원 역에서 MRT를 타고서 오전 11시경에 가오슝 국제공항역에 도착합니다.

에어부산 부스에서 체크인 시작 시각(11시 35분)이 안되어 근처 신동양 가게에서 남은 대만 돈으로

딸내미 선물용 망고 젤리와 망고 거미(Gummy)를 두루 샀어요.

   

 [신동양 가게입니다]

 

 [가오슝 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발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어요. 아치형으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저 멀리 부산으로 가는 에어부산 항공편이 보이네요]

 

 

 

[항공편 출발 시각을 기다리며 공항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어요]

 

 [푹신한 소파에 기대어 1시 35분에 출발하는 에어부산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어요]

 

[에어부산 항공편 내부입니다]

 

[기내식으로 나온 볶음밥입니다]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편은 약 2시간 20분 정도 걸려 오후 5시경(시차 1시간)에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에 세워놓은 승용차로 창원의 자택에 도착하니 오후 여섯시 반이더군요.

 

- 대만 가오슝 3박 4일 여행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