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가오슝

[대만] 제12편 - 보얼예술특구(Pier 2 Art District)를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11. 9. 17:04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대만 가오슝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구산 페리터미널 입구에서 망고 빙수를 먹은 후에 248번 버스를 타고서 보얼예술특구로 이동합니다.

지도 상에서는 두어 정류장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 것 같은데...

정류장 이름이 한자로 적혀있어 어디쯤 내려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버스 차창 밖으로 내다보면서 적당한 곳에서 내릴까 싶었는데 마침 두 정거장 지나서 운전기사가 보얼 이라고 소리치네요.

제가 버스를 타면서 버스 운전기사에게 보얼 이라고 얘기한 터라 운전기사가 내릴 곳을 챙겨 얘기를 해 주신거예요.

 

 [248번 버스를 타고서 보얼예술특구로 이동하고 있어요]

 

 [버스를 타고 가다 좌우에 이런 조형물이 서 있으면 버스에서 내리면 된답니다]

 

 

 

[보얼 예술 특구를 둘러보는 모습입니다]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전시가 열리고 있네요. 들어온 김에 천천히 둘러봅니다]

 

[보얼예술특구 구경을 마치고 MRT 옌쳉푸역 4번 출입구 앞 사거리에 도착했어요]

 

[옌쳉푸 사거리에 있는 공차 밀크티 가게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밀크티를 마시고 있어요]

 

[그 옆에 소한국 이라는 한국 레스토랑이 있어요. 이 길을 따라 걸어가면 러브 리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나오지요]

 

[빨간색 라인이 보얼 예술 특구입니다]

 

[보얼예술특구가 있는 예쳉구 주변 지도입니다. 6번이 구산 페리터미널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