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가오슝

[대만] 제9편 - 구산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치진섬으로 가다

민지짱여행짱 2014. 11. 9. 01:01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대만 가오슝 가족여행 3일차 입니다.

 

오늘은 구산(Gushan) 터미널로 가서 페리를 타고서 치진(Cijin) 섬으로 가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구경할 예정입니다.

 

아침 9시경에 느지막히 일어나 지하1층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호텔 지하1층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뷔페에서 가볍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아침 10시경 외출을 하면서 100위엔을 팁으로 올려놓는 것을 잊지 않았어요]

 

[중앙공원에서 바라 본 로얄 호텔의 모습입니다]

 

[중앙공원 전경입니다]

 

[MRT 중앙공원 역입니다]

 

[MRT 중앙공원 역에서 중앙공원 방향 출구 모습입니다. 한산한 편이랍니다]

 

아침 10시15분경에 중앙공원 역에서 시지완 역까지 가는 MRT를 탑승합니다.

시지완역까지 요금은 1인당 20위엔입니다.

 

 [MRT 노선도가 표시된 터치 화면에서 목적지를 누르면 요금이 나오므로 쉽게 표를 구입할 수 있어요]

 

 [중앙공원 역쪽 개찰구를 통과한 후 개찰구 방향으로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MRT 중앙공원역 승강장 모습입니다]

 

 [MRT 시지완 역으로 가려면 미려도 역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MRT 내부에 탑승객이 거의 없어 텅 빈 모습입니다]

  

[구산 페리 터미널로 가려면 시지완 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가야 합니다]

 

시지완 역에 도착해 1번 출구로 나가자 마자 좌측 골목을 따라(대로로 나가지 말고) 300미터 정도 가면 정면으로 한국 냉면집이 보이는데

여기서 우측 편을 바라 보면 정면에 구산 페리터미널이 보인답니다.

 

[1번 출구로 나가자 마자 좌측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지도 상에서는 위쪽 방향이지요. 사진에서는 오른쪽 상단에 구산페리 터미널이 위치해 있어요]

 

 [한국 식당인 조월 냉면집입니다. 이 냉면집이 보이면 우측편 방향으로 구산 페리터미널이 있어요]

 

[구산 페리터미널로 가는 도중에 망고 빙수로 유명한 해지빙(하이즈빙) 빙수가게를 지나게 됩니다]

 

 [구산 페리터미널 입구입니다] 

 

페리를 타고서 치첸 섬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대부분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에 한 대 빌려서 타고가려고

근처에 오토바이들이 모여있는데 가서 빌릴 수 있나 물어봤더니(대화가 안통해 손짓 발짓으로)

그냥 치첸 섬으로 가라는 듯 손짓을 하더군요. 치첸 섬에 가서 빌리는 데가 있다는 뜻 같네요.

아마 여기는 오토바이를 안가지고 치첸 섬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유료로 주차를 해 놓는 곳인것 같더군요.

오토바이를 빌리려면 MRT 시지완 역 1번 출구로 나오기 직전에 있는 가게에서 빌리면 되는 데 우린 무심코 그냥 지나쳐 온 거지요.

 

 [페리 탑승 요금은 성인 1인당 15위엔입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빌려 타고서 페리를 탈 경우의 가격표입니다]

 

 [구산 페리터미널에서 치진섬까지 가는 페리입니다]

 

[많은 오토바이 탑승객들 모습입니다]

 

[페리에서 바라 본 오토바이나 자전거 탑승객들이 출입하는 통로입니다. 일반 승객은 요금을 내고 맨 좌측으로 나와 탑승하게 되지요]

 

[오토바이를 탄 상태로 동전이나 교통카드로 요금을 내고 진입하는 식이예요]

  

 [페리를 타고 치진 섬으로 가면서 우측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구산 페리터미널에서 약 10분도 채 안걸려 치진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치진섬 도착 즈음에 구산 페리터미널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구산 페리터미널을 출발해 10분도 채 안걸려 치진 페리터미널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