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카트만두 | 포카라

[네팔] 제2편 - 이른 아침 히말라야 호텔 주변을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14. 22:05

2014년 8월 2일 토요일,

네팔 여행 2일차입니다.

 

어젯밤에 장시간의 비행으로 인해 피곤해 늦잠을 잘 줄 알았는데 아침 7시경에 눈이 떠진다.

한국과 네팔이 3시간 15분의 시차가 있으니 한국 시각으로는 아침 10시 15분인 셈이예요.

 아침에 산책삼아 히말라야 호텔을 나서서 호텔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다.

 

 [호텔 입구에서 시내 중심가 방향으로 바라 본 도로 모습입니다]

 

[반대 방향으로 바라 본 도로 모습이구요]

 

 

 

 [네팔의 국립대학인 트리부반 대학교 풀촉(Pulchowk) 캠퍼스입니다. 

작은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공과대학 학과들이 나뉘어져 있어요]

 

 

 [코이카(KOICA)에서 지어 준 ICT 센터 건물입니다. 

좋은 건물을 지어놓고 활용을 제대로 안하고 있어 안타깝더군요]

 

[트리부반 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 연구 센터 건물입니다]

 

 [캠퍼스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리부반 대학교 풀촉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물 복도 모습입니다]

 

[약간 어두운 교실 내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캠퍼스 내에 모여 놀고있는 강아지들입니다]

 

 

 

 

 

 

 

 

 [풀촉 거리를 따라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히말라야 호텔 입구 맞은편이예요. 호텔을 나서서 풀촉 거리를 따라 북쪽으로 갔다가 돌아 왔어요. 

남쪽으로도 잠시 다녀오려고 해요]

  

  

 

 

 [호텔에서 풀촉 거리를 따라 남쪽 방향으로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댄스 바도 보이네요...ㅎㅎ]

 

 

 [힌두교인들이 아침 기도를 드리는 곳인가 봅니다. 현지인 한 분이 나를 바라보며 무슨 얘기를 나누려 하지만 대화가 통하질 않는다. 현지 화폐로 환전을 못해 지갑 속에 든 1달러를 드렸더니 신기한 듯 바라보고 계시네요]

 

 

 

[여성의 성기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 곡식을 뿌리며 아침 기도를 하더군요]

   

 [현지인들의 대중 교통에 해당하는 툭툭입니다]

 

[산책을 마치고 아침 9시경에 호텔 입구로 되돌아 왔어요]

 

 [호텔 건물 입구입니다]

 

 

 

 

 [산책 다녀오자 마자 곧바로 호텔 1층 레스토랑으로 가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에 히말라야 호텔을 둘러보고 있어요. 수영장이 있다 해서 수영복을 챙겨오긴 했는데...ㅎㅎ]

 

 

 

 

 [호텔 내를 둘러보고 있어요. 호텔 내에도 자그마한 사원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