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카트만두 | 포카라

[네팔] 제1편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14. 20:30

2014년 8월 1일 금요일,

네팔 여행 1일차입니다.

 

2014년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네팔(Nepal)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홍콩 경유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가는 캐세이 퍼시픽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성수기인지라 왕복 항공권이 약 140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갑자기 떠나게 되었기에 비싼 항공 요금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살고 있는 창원에서 가까운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약했으면 좋았으련만 타 지역에서 출발하는 분들과 여정을 같이 해야만 해서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예약할 수 밖에 없었던 거다. 그러다 보니 창원역을 출발해 인천 국제공항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KTX 열차표를 추가로 구입하게 된거다.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설문조사를 해야하는 터라 설문지와 기념품 때문에 짐이 많은 편이예요]

 

[오전 6시 49분에 창원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KTX 열차입니다. 

오전 11시 08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예요]

 

 

[인천국제공항입니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서 출발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어요]

 

[출발 게이트에서 바라 본 인천국제공항 모습입니다]

 

 [오후 1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홍콩으로 가는 캐세이 퍼시픽 항공편입니다]

 

[약 3시간 반 정도 걸려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 10분경에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입니다]

 

 [오후 5시 35분에 홍콩을 출발해 카트만두로 가는 드라곤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어요. 

네팔 시각으로 밤 10시경에 도착 예정이예요]

  

 

 [홍콩에서 카트만두로 가는 도중에 나온 기내식입니다]

 

 [홍콩을 출발한 항공편은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Dhaka)에서 잠시 경유를 합니다. 

카트만두로 가는 승객들은 그냥 탑승해 있으면 됩니다]

  

 [다카를 경유해 카트만두를 향해 이동하고 있어요]

 

 

 

 [홍콩에서 출발해 약 6시간 45분 정도 걸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밤 10시가 넘어 네팔에 도착합니다. 비자신청서를 작성한 다음 미리 준비해 간 사진 한 장과 25달러를 내밀고서 도착 비자를 발급받았어요]

 

 [공항에서 미리 예약해 놓은 승합 차량을 타고서 히말라야 호텔에 도착했어요. 

조식 포함해 1박에 100달러가 조금 넘어 현지 물가 수준으로는 비싼 호텔이랍니다]

 

[객실 모습입니다. 제가 혼자 지낼 방인데 더블 베드 룸이 없어 첫날 밤만 트리플 베드 룸에서 지내게 되었네요]

 

[히말라야 호텔의 욕실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