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중국 북경 가족 나들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명나라 및 청나라 시대에 황제가 기우제를 지내던 도교 제단인 천단을 구경한 다음
북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걸로 3박 4일간의 여행 일정을 모두 마치고서 귀국 비행기를 타게 될거랍니다.
[천단 공원으로 가는 중에 볼 수 있는 아침 운동을 하는 북경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천단 공원의 상징 건물인 기년전이 살짝 눈에 들어오네요]
[이 곳이 황제가 기우제를 지내던 천단 공원의 기년전이라는 곳입니다]
[가이드 언니가 우리 일행들 모두 단체 사진을 찍어주시더군요]
[천단 공원의 기년전 주변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천단 공원의 기년문입니다]
[천단 공원내 박물관 같은 곳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천단 공원의 기년문과 기년전을 구경한 다음 정문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어요]
[천단 공원 구경을 마치고 정문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흡사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것 같은 뒤틀림을 하고 있는 구룡백이라는 나무입니다]
[이 곳은 천단 공원의 원구단이라는 곳이예요]
[원구단의 가운데에 있는 둥근 원판이에요. 이 곳에 올라가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 하기에...ㅎㅎ]
[천단 공원 구경을 마치고 관광 버스를 타러 가면서 만난 오토바이 택시입니다]
[천단 공원 구경을 끝내고서 시간 여유가 있기에 가이드 언니에게 부탁해 짝퉁 시장을 구경하러 가는 중이예요]
[북경 시내에서도 고급 호텔 건물을 쉽지않게 볼 수 있어요]
[짝퉁 시장에서 저는 닌텐도 게임 팩을 하나 샀어요. 한국 돈으로 5천원 준 셈이예요. 여행 가방도 하나 샀구요. ㅎㅎ]
[오후 2시 반경에 북한 식당 해당화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아빠랑 언종이 아빠가 추가로 돈을 내기로 하구요]
[북한 식당 해당화에 많은 관광객들이 점심 식사를 하러 들리시더군요]
[아바이 순대를 시켰는데 맛있더군요. 여러가지 밑반찬들도 우리 입맛에 꼭 맞았구요]
[식사하는 중간에 직원이 무대에 나가서 고운 노래를 불러주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물냉면입니다. 평양식 냉면을 시켰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이 일품이더군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북한식당 해당화의 직원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중국 북경에 있는 북한 식당 해당화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일행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3박 4일간의 중국 북경 나들이를 무사히 끝마치고 부산 김해국제공항까지 가는 귀국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