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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스빌] 2010/03/21 오칼라의 골든 코랄에서 식사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12. 17:31

2010년 3월 21일,

 

게인스빌에서 30분 정도 남쪽에 떨어진 오칼라(Ocala)에 가서 쇼핑을 하고

미국식 뷔페 레스토랑인 골든 코랄(Golden Coral)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게인스빌에는 없어서 아쉬운 미국 뷔페 식당인데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를 먹고,

샐러드, 생선, 새우 등의 해물 튀김, 닭고기, 빵과 과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등을 맘껏 먹었답니다.

 
가격은 아빠와 엄마는 각각 10.49달러, 저는 음료수를 포함해서 5.99달러이랍니다.

아빠는 음료수를 1.99달러 내고 추가로 시켰구요.

 

처음 들어갈 때 식사비를 계산하고서 하나의 쟁반에다 사람 수 만큼 포크/나이프/스푼 셋트랑
접시를 받아가서 테이블에 자리잡아 식사하는 식이랍니다.

 

직원이 접시를 테이블에 계속 추가로 놓아주고 빈 접시를 챙겨갑니다.
그러므로 음식 코너에서 빈 접시 찾으실 필요없습니다.

음료수 리필도 직원에게 얘기하면 새로이 가져다 준답니다.
 

[스테이크와 각종 메인 요리 코너]

 

[샐러드와 후식(과일) 코너]

 

[빵과 케익 코너 - 돌아가면 아이스크림 뽑는 곳도 있어요]

 

[골든 코랄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장난감 전문 쇼핑몰인 토이자러스에서 구입한 애완동물 키우는 장난감을 만져보고 있어요]

 

[3인 가족이 식사를 하고 받은 영수증이예요. 팁은 테이블에 3달러를 올려놓고 나왔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바라 본 골든 코랄 레스토랑의 모습이예요]

 

[도로 가에 세워진 간판이 선명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