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Thailand)

[태국] 카오산 거리 구경 후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6. 19:28

2014년 5월 7일 수요일,

태국 방콕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왓포(Wat Pho) 사원 구경을 마친 후 카오산 거리에 도착했어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번화한 거리로서 먹거리가 풍성한 곳이예요.

아직 저녁 식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이른 터라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할 곳을 찾아다니다

여행객들이 몇 명 모여앉아 있는 바(Bar)에 들렀어요.

 

 

[카오산 여행자 거리 모습입니다]

 

[날이 더운 터라 휴식도 취할 겸 바에 들러 칵테일을 마실려고 해요]

 

 

[바 이름이 Golf Bar 입니다]

 

 [200바트 짜리 칵테일 버킷을 주문했어요]

 

 [제법 큰 버킷에 태국에서 유명한 상솜(Sangsom) 위스키와 콜라와 에너지음료를 얼음과 함께 섞어놓은 거예요]

 

 

 [안주로 크래커와 프렌치 프라이를 주문합니다. 크래커가 60바트, 프렌치 프라이는 50바트입니다]

 

 [칵테일 버킷을 비운 후 카오산 거리를 조금 더 둘러보다가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택시비로 80바트 지불했어요]

 

  

 [호텔 옆 킹 파워(King Power) 면세점 앞에서 택시에 내려 유명한 광 씨 푸드(Kuang Sea Food) 레스토랑으로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 레스토랑인가 봅니다]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생맥주 두 잔을 먼저 주문합니다]

 

 

 

  

 [게살 수프 요리에다 야채, 에그롤 및 게살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양이 좀 많은 편이네요]

 

 [아직 식사하는 중이예요. 이렇게 많은 음식 남기면 벌 받지요...ㅎㅎ 저녁 식사비로 970바트 나왔는데 팁 포함해 1,000바트 지불했어요]

  

 

 [광 씨 푸드 레스토랑에서 천천히 걸어 호텔로 이동하고 있어요. 킹 파워 면세점의 야경 모습입니다. 뒷편에 풀만 호텔이 있어요]

 

[태국] 터미널21(Terminal 21) 쇼핑센터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