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Thailand)

[태국] 방콕의 대중 교통(BTS와 수상보트)을 타고 돌아다니다

민지짱여행짱 2014. 5. 30. 14:31

2014년 5월 7일 수요일,

태국 방콕 여행 2일차입니다.

 

[풀만 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시내 모습입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무료로 아침 식사를 합니다.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도 무료입니다]

 

 [낮 12시경에 호텔 입구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서 전승기념관 모노레일(BTS) 역으로 이동합니다]

 

풀만 호텔 바로 옆에는 킹 파워(King Power) 면세점이 있으며

면세점에서 작은 도로를 건너면 센추리 더 무비 플라자(Century the Movie Plaza) 라는 극장 및 쇼핑 센터가 있어요.

 

[극장 및 쇼핑 센터가 있는 센추리 더 무비 플라자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요]

 

풀만 호텔에서 센추리 더 무비 플라자 입구(정문은 아니고 쪽문)까지 무료로 셔틀(툭툭)을 운행하고 있어 편리하네요.

셔틀에서 내려 센추리 더 무비 플라자를 가로질러 가면 전승기념관(Victory Monument) BTS 역이 나와요.

BTS는 방콕 시내를 운행하는 모노레일인데 시내 이동시에 교통 체증 걱정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방콕 시내를 운행하는 모노레일 BTS의 노선도 및 요금표 입니다. 동그라미 속의 숫자가 바로 요금이랍니다]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요금을 선택한 다음 해당 금액의 코인을 넣으면 됩니다. 코인이 없으면 뒷편 창구에 지폐를 내밀면 바꿔준답니다]

 

[BTS 티켓입니다]

 

[BTS 카드 뒷면에는 노선도 및 요금이 적혀있어요]

 

[전승기념관 BTS 역입니다]

 

 

 [BTS 시암(Siam) 역에 내리시면 바로 시암 센터(Siam Center)와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쇼핑 센터가 나와요]

 

 

[시암 센터 쇼핑 센터를 둘러보고 있어요. 딸내미를 위해 파인애플 모양의 꽃 그림이 있는 아디다스 져지를 하나 살려고 해요]

 

[쇼핑 센터의 반대쪽에 있는 노보텔 부근에 현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푸드 코트가 있어요]

 

[많은 현지인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똠얌 국수나 피쉬볼 국수가 12밧 인줄 알았는데...]

 

[주문하니 한 그릇에 50바트(약 1,500원) 라고 하네요. 양이 좀 적은 편이었어요]

 

[저는 현지인들 먹는 거 보고 손으로 가리켜 다른 걸로 한그릇 더 시켜 먹었네요. 수박 슬러쉬는 17바트(약 500원)입니다]

 

[두 사람이서 세 그릇을 비운 모습입니다]

 

[수박 슬러쉬를 파는 코너입니다. 집사람은 아이스커피 30바트를 주고 사 마셨구요]

 

노보텔 근처 푸드 코트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한 후에 BTS 시암 역에서 수상보트를 탈 수 있는 사판탁신 역으로 이동합니다.

BTS 요금은 1인당 34바트입니다.

 

[BTS 사판탁신 역에서 내려 수상보트를 타는 곳에 도착했어요]

 

수상보트는 보트 뒷편에 꽂혀있는 깃발을 색깔에 따라 선착장 도착 노선이 달라요.

파란색 깃발의 수상 보트는 고속 보트로서 주요 선착장 몇 군데만 들리는 거지요.

오렌지색 깃발의 수상 보트는 대부분의 선착장에 들리며 요금은 1인당 15바트입니다.

오렌지색 깃발의 수상 보트는 창구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줄지어 서 있으면 직원이 티켓과 동전이 든 통을 흔들면서 티켓팅을 해 준답니다.

 

 

[파란색 깃발의 수상 보트는 티켓을 창구에서 구입해서 타고, 오렌지색 수상 보트는 줄지어 서서 탑승 전에 티켓을 사면 됩니다]

 

[1인당 15바트 하는 오렌지색 수상 보트 티켓입니다. 사진은 두 장의 티켓이랍니다]

 

 [파란색 깃발이 꽂혀있는 수상 보트입니다. 우리는 오렌지색 깃발의 수상 보트를 탈거예요]

 

 [센트럴 선착장(Central)에서 출발해 거대한 와불상이 있는 왓포(Wat Pho) 선착장(N8)까지 갈거예요]

 

 [잠시 후 오렌지색 깃발의 수상 보트가 도착하네요. 보트에 탑승하는 모습입니다]

 

 [수상 보트 내부 모습입니다]

 

 [각 선착장에는 어떤 색깔의 수상 보트를 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여러가지 색깔의 깃발들이 꽂혀있어요]

 

[수상 보트를 타고 가는 도중에 직원이 티켓 검사를 합니다. 티켓을 조금 찢어 주는 걸로 대신하는 거랍니다]

 

 [거대 와불상이 있는 왓포(Wat Pho)를 구경할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N8 선착장 맞은 편에 거대한 탑이 보이네요. 시간이 되면 저 곳에도 가고 싶지만...]

 

[태국] 거대 와불상이 있는 왓포(Wat Pho)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