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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19편 - 호이안 썬라이즈 리조트의 아침 풍경

민지짱여행짱 2013. 9. 17. 23:16

2013년 8월 3일 토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저랑 엄마는 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 아빠는 일찍 잠에서 깨시어 썬라이즈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고 돌아오셨어요. 썬라이즈 리조트의 아침 풍경 모습을 아빠가 찍어오신 사진으로 나마 보여드릴께요.

 

 [동틀 무렵 리조트 객실 창밖으로 바라 보이는 모습입니다]

 

 [리조트 앞 비치에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으나 구름에 가려있는 상황입니다]

 

[리조트 끝에 위치한 풀 빌라입니다. 객실에서 나와 바로 수영할 수 있어 좋겠더군요. 1박 이용료가 비싸겠죠?]

   

 [이른 아침에 한적한 비치 모습입니다]

 

 [파도가 약간 거센 편이예요. 수영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비치 파라솔 모습입니다]

 

 [아직도 해는 구름 뒤에 가려져 있는 상황이네요]

  

 [베트남 인들이 전통적으로 고기잡이에 이용해 온 바구니 배입니다]

 

[높은 파도에 의해 비치 프라이빗 비치의 모래가 쓸려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아놓았나 보더군요]

  

 

[소에 쟁이를 달아서 비치의 모래를 고르고 계신 분이예요]

 

[소 잔등에 타고 다니기도 하더군요]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의 한쪽 끝부분이예요]

 

[해가 많이 솟아오른 것 같은 데도 여전히 수평선 주변은 붉게 물들어 있네요]

 

[모래를 고르던 아저씨가 멈춰서서 사진을 찍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아빠더러 소 등에 올라타 보라고 해서 아빠가 무거운 몸을 실었어요. 소가 힘들어 하는 모습이예요...ㅎㅎ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이예요]

 

아빠는 아침 산책삼아 나오시느라 호주머니에 돈을 안넣어 오신 터라 아저씨에게 팁을 줄 상황이 안되네요.

아마 외국인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서 약간의 팁을 받아오셨을 거 같은데...

아빠가 그냥 가면 눈총 받으실까봐 잠시 후에 객실에 가서 2만동(1천원)을 챙겨와 아저씨에게 건네주셨다네요. ㅎㅎ

 

[해가 많이 솟아 올랐지만 여전히 구름이 많이 끼어있네요]

 

[비치에서 바라 본 리조트 전경입니다]

 

 

 [비치에 접한 수영장에서 비치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두 개의 수영장 사이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입니다. 아침 뷔페 식사를 준비하고 있나 보네요]

 

 [야외 레스토랑에서 리조트 건물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큰 수영장 모습입니다]

 

 [고개를 옆으로 숙이고 있는 부처상의 뒷모습입니다. 묘한 느낌을 주네요]

 

[아빠가 객실에서 2만동을 챙겨 다시 비치로 나와 아저씨에게 팁으로 챙겨드렸더니 고맙다면서 또 사진을 찍으라 하시네요]

  

[셀카를 찍으시나 봅니다...ㅎㅎ]

 

[고기잡이를 나가고 있는 배인가 봅니다]

 

 [풀 빌라에서 숙박한 외국인이 자녀들을 데리고 나와 소 등에 태우고서 사진을 찍고 있어요]

 

 

[어린이들을 태우고서 멀리 한바퀴 돌아오시는 모습이예요]

  

 [아저씨가 가족 사진을 찍어주고 계시네요. 팁을 바라셨을 거 같은데... 외국인도 미처 팁을 준비하지 못한 상황이라 그냥 들어가시더군요]

 

 [썬라이즈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 반대쪽 끝이예요. 이 곳에는 방파제 시설이 되어 있네요]

 

[아빠가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시고서 돌아오셨어요. 우리 가족이 묵고 있는 객실의 발코니 모습입니다]

 

[베트남] 제20편 - 썬라이즈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