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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3일차 -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쇼핑을 즐기고 랍스타를 먹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29. 21:37

2010년 10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가족들과 올랜도 나들이 중입니다.

 

15일(금)에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유니버셜 올랜도 리조트에 있는

두 개의 테마 파크 중에서 Islands of Adventure를 구경했고,

16일(토)에는 우리 가족만 나머지 Universal Studios 테마 파크를 구경하고

다른 가족들은 씨월드(Sea World)를 구경했답니다.

 

우리 가족은 유니버셜 올랜도 리조트에 있는 두 개의 테마 파크를 세 번에 걸쳐서 구경할 수 있는

3일권 티켓을 구입한 터라 다음에 이들 두 개의 테마 파크 중에서 하나를 더 구경할 수 있답니다.

아마도 Islands of Adventure를 구경하게 될 것 같네요. Universal Studios는 볼게 별로 없었거든요.

 

17일(일) 올랜도 가족여행 마지막날입니다.

 

남자 어른들은 오전 10시 10분에 근처에 있는 골프장에 부킹을 해 놓은 터라 골프를 치러 가시고,

여자 어른들과 어린이들은 근처 아울렛에 가서 쇼핑을 했답니다.

쇼핑과 골프를 마치고서 늦은 점심으로 보스톤 랍스타라는 뷔페에서 랍스타를 맘껏 먹고서 게인스빌로 돌아왔네요.

 

[호텔 객실에서 창 밖으로 바라 본 일출 모습입니다]

 

[남자 어른들이 골프를 친 Grande Pines Golf Club 입구 입니다. 1인당 47달러씩 내셨다네요]

 

[남자 어른들이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 공치는 아빠 사진이 없어 폼을 잡고 있는 설정 샷을 하나 찍으셨다네요]

  

[골프와 쇼핑을 마치고서 International Drive 상에 있는 보스톤 랍스타 뷔페에 들렀어요]

 

[두 가족이 보스톤 랍스타 뷔페에서 늦은 점심 겸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식사를 마치고서 식당 입구에 있는 대형 랍스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2박 3일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테마파크(Islands of Adventure, Universal Studios) 여행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