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Japan)/도쿄

[일본] 3일차 -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25. 20:36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일본 도쿄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Venus Fort) 쇼핑 센터와 도요타 자동차 전시관을 구경한 후에

아오미(Aomi) 역에서 유리카모메 무인 전철을 타고서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 감상 포인트가 있는 다이바 역으로 이동합니다.

 

[다이바 역에서 나오면 레인보우 브릿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쿠아 시티 쇼핑센터 앞쪽에 뷰포인트가 마련되어 있어요]

 

 

 

 [오다이바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수상 버스(워터 크루즈) 선착장입니다. 히노데 역에서 수상 버스를 타고 이 곳 오다이바까지 왕복할 수도 있어요]

 

 [다이바 역 바로 근처에 있는 호텔 닛코 도쿄입니다. 객실에서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예요]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우주 정거장 같네요. 아쿠아 시티 쇼핑센터 뒷 편에 있는 후지 TV 본사 건물입니다]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이 브릿지 그리고 저 멀리 도쿄 타워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멋진 곳이예요]

 

 [아쿠아 시티 쇼핑센터를 둘러보고 있어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예쁜 저지를 살펴보고 있어요]

 

 [늦은 점심 식사겸 저녁 식사를 하러 아쿠아 시티 쇼핑 센터에 있는 푸드 코트를 찾았어요]

 

 [화려하게 꾸며놓은 푸드 코트 내부 모습입니다]

 

 [저는 매콤한 라멘을 주문했어요. 아마 이 곳 푸드 코트에서 가장 매운 음식일거예요. 가격은 800엔이었던거 같아요]

 

 [라멘 코너에서 따로 공기밥을 안판다 하기에 아빠가 다른 코너에서 볶음밥을 하나 사오셨어요. 500엔이예요]

 

[아빠도 제가 주문한 라멘을 드셔보시고서는 같은 걸로 해서 하나 사오셨어요]

 

 [엄마는 그냥 부드러운 돈고츠 라멘을 주문하셨어요. 3인 가족이 네 개의 음식을 주문해서 나눠 먹었어요]

 

 

 

 [저녁 식사 후에 아쿠아 시티 쇼핑센터에 있는 두 개의 원형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있어요]

 

 

 [아까 잠시 들러 구경했던 아디다스 매장에서 져지를 하나 샀어요. 일본에서만 팔리고 있는 거라네요. 아빠가 6,500엔 카드 결제를 하셨어요]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보고 나서 신주쿠에 있는 호텔로 돌아가려는데... 아직도 날이 어두워지지 않고 있네요]

 

 [아쿠아 시티 옆에 있는 메디아주(Mediage)와 덱스 도쿄 비치(Deck's Tokyo Beach) 쇼핑 센터를 구경하러 갑니다]

 

 

[덱스 도쿄 비치 쇼핑센터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타코야키 뮤지엄도 있네요.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도쿄에 있는 밀랍 인형 박물관 마담 투소입니다. 홍콩에 있는 마담 투소를 구경한 터라 그냥 입구에서 기념 사진만 남겼어요]

 

 

 [일본 세가 게임 회사에서 운영하는 게임관 조이폴리스입니다]

 

 [덱스 도쿄 비치 쇼핑 센터에서 나오니 해가 저물고 어두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다시 아쿠아 시티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어요.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 감상을 하러 갑니다]

 

 [아쿠아 시티 쇼핑 센터 앞 벤치에서 쉬면서 좀 더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과 도쿄 타워와 수상 버스가 어우러진 멋진 야경 모습입니다]

 

[일본] 3일차 - 오다이바를 떠나 신주쿠에 있는 호텔로 돌아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