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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일차 - 시부야에서 타워 레코드와 충견 하치코 동상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7. 23:26

2013년 6월 6일 목요일,

일본 도쿄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하라주쿠에서 메이지 진구와 다케시타 도리를 구경한 후에 캣 스트리트를 따라 걸어 시부야에 도착했어요.

시부야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타워 레코드(Tower Records) 건물이 눈에 띄어 이 곳에 먼저 들리기로 합니다.

타워 레코드는 도쿄에서 가장 큰 음반 매장이예요.

 

[캣 스트리트를 따라 시부야에 도착해 타워 레코드를 구경한 후 충견 하치코 동상을 구경할 예정이예요]

  

 [도쿄에서 가장 큰 음반 매장인 타워 레코드 건물입니다]

 

 

 [타워 레코드 입구입니다]

 

 

 [타워 레코드 매장 1층을 둘러보고 있어요]

 

[도로 맞은편으로 건너가서 타워 레코드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타워 레코드를 둘러보고 나와 마루이시티 백화점 앞을 지나 시부야 역 방향으로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갑니다.

시부야 역 앞 광장에 있는 충견 하치코 동상을 보러 가는 거예요.

 

 

[마루이시티 백화점 건물입니다]

 

[마루이시티 백화점 입구 모습입니다. 오른쪽 뒷편에 노란색의 타워 레코드 건물이 보이네요] 

 

 [마루이시티 백화점 도로 건너편 모습입니다]

 

 [이 건널목을 건너오다 인피니트 멤버 중의 한 명을 본 것 같아 잠시 후에 마루이시티 백화점을 각 층별로 찾아 헤매는 상황이...ㅎㅎ] 

 

[시부야 역앞 광장 모습입니다. 수 많은 인파가 모여 아베노믹스 규탄 대회를 하고 있더군요. 충견 하치코 동상을 찾아 헤매게 되지요]

  

 [시부야 역 광장 맞은편입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충견 하치코 동상이 보이질 않아 맞은편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충견 하치코 동상이 보이질 않아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미도리 스시를 찾아 마크 시티(Mark City) 내부로 들어가고 있어요]

 

[미도리 스시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대기 좌석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요] 

 

 [실내 테이블에 앉아 2,100엔짜리 스시 세트 두개와 제가 먹을 840엔짜리 스시 세트를 주문하고서 525엔짜리 생맥주 두 잔도 시켰어요]

 

 [스시 세트에 따라 나오는 야채 샐러드와 계란찜과 콩 삶은거예요]

 

 [아빠가 엔젤 링(Angel Ring)이 살아있음을 보시고 감탄하시네요]

 

 [아빠 엄마가 주문하신 2,100엔짜리 스시 세트입니다]

  

 [제가 주문한 840엔짜리 스시 세트입니다]

 

 [제가 주문한 스시 세트의 인증샷을 찍고 있어요]

 

 [늦은 점심 겸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었네요. 스시를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었어요^^ 저녁 식사비가 6,090엔 나왔어요]

 

[우리 가족이 미도리 스시에서 나왔을 때에도 여전히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Mark City 건물 내 화장실 세면대 모습입니다. 액체 비누와 물이 자동으로 나오고 건조 기능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요]

 

[Mark City에서 나와 충견 하치코 동상이 있다는 시부야 역 광장으로 갑니다. 도로 건너편이 역 광장입니다. 규탄 대회가 끝이 났나 보더군요]

 

[규탄 대회 때문에 인파가 몰려있어 찾지 못했던 충견 하치코 동상을 찾았어요. 멋을 제대로 낸 젊은 여성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주인이 죽은 뒤에도 매일 역 앞에서 주인을 기다린 충견 하치코 모습입니다. 소설과 영화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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