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Thailand)

[태국] 알카자쇼와 미니시암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05. 6. 27. 12:09

2005년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태국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태국여행 첫째날,

 

태국 방콕 수안나폼 국제공항에 도착해 관광버스로 파타야로 이동한 다음

기암괴석과 악어농장 구경을 마치고 난 후 근처로 이동해 알카자 쇼를 구경한다.

알카자 쇼는 여장을 한 남자들이 무대에서 공연하는 전통 쇼로서 정말 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 입구에서 친구 언종이네 가족과 함께]

 

[알카자 쇼 공연중이예요]

 

[공연을 마치고 나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1달러 내고... 남자란게 믿기지가 않네요]

 

알카자 쇼 공연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미니시암(Minisiam)으로 이동을 했어요.

미니시암 구경에 앞서 수끼(Suki)로 저녁식사를 했어요.

수끼는 전골 남비에 고기랑 야채를 끓여먹는 태국 전통 음식이랍니다. 맛은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식당이 미니시암 바로 앞에 있었기에 식사 후에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놓은 미니시암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미니시암은 넓은 공원에 세계 여러나라의 건축물들의 축소판, 즉 미니어쳐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네요.

한국의 남대문도 있더군요.

 

[미니시암 공원 입구랍니다]

 

[언종이랑 수민이 언니와 함께]

 

[이번 태국/파타야 여행을 함께한 일행들이랍니다]

 

[모처럼 보이는 우리가족 단체사진]

 

[미니시암 내에 있는 남대문 앞에서]

 

[이곳은 호주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네요]

 

[미니시암 내에서 태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미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팁을 당연히 내야죠]

 

[이곳은 어딘지 기억이 가물가물... 자금성은 아닌것 같고...]

 

[황금 코끼리상 앞에서]

 

[미니시암 구경을 마치고 나와 관광버스 있는 곳으로 이동하다 도로 가에 서 있는 코끼리 상이 있기에]

 

태국에 도착하자 마자 파타야로 이동하여 무더운 기온 속에서 기암괴석과 악어농장, 알카자 쇼,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니시암 구경을 마치고 나니 모두들 지치고 말았어요.

관광버스를 타기 전에 재래 시장이 보이기에 열대 과일을 사가지고 호텔에 가서 먹었어요.

 

[태국] 파타야 산호섬을 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