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3일 금요일,
홍콩-마카오-중국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예순 밀크 컴퍼니에서 밀크 푸딩을 먹은 후에 바로 근처에 있는 세나도 광장을 다시 찾았어요.
어제 미처 구경하지 못한 릴 세나도 빌딩을 구경할 거예요.
[세나도 광장입니다. 오전에는 약간 한산한 느낌이 드네요]
[세나도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한 릴 세나도 빌딩입니다. 세계 문화 유산이라는데...]
[릴 세나도 빌딩 입구에서 바라 본 세나도 광장 모습입니다]
[건물 내에 예쁜 정원도 있고... 릴 세나도 빌딩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릴 세나도 빌딩을 구경하고 신트라 호텔로 걸어가다 바라 본 골목 모습이예요]
에그타르트와 밀크 푸딩을 먹고 릴 세나도 빌딩을 잠시 구경한 다음 신트라 호텔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15분 경이었어요. 오늘은 이 곳 마카오를 떠나 홍콩을 거쳐 중국 심천까지 이동할 예정이라
서둘러 객실에 있는 가방을 챙겨서 체크 아웃을 하고서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는 무료 셔틀에 올라탔어요.
[마카오 페리 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셔틀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운좋게도 12시에 이 곳 마카오 페리 터미널을 떠나 홍콩의 구룡(차이나 페리 터미널)까지 가는 티켓을 끊었어요]
[호텔을 출발해 거의 40여분만에 페리 터미널 도착, 티켓팅 및 출국 수속을 모두 마치고 페리에 탑승할 수 있었네요]
[우리 가족이 탄 페리와 나란히 달리고 있는 다른 페리입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바다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랍니다. 멀미 날까봐 억지로 잠을 청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