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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4일차 - 포토맥 강변의 기념관들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4. 06:25

2004년 7월 22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어제는 Seaton Park의 동쪽 위치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박물관들을 둘러보았고,

오늘은 포토맥(Potomac) 강변에 위치한 기념관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미국 역사박물관 근처에 코인 파킹을 해 놓고  

오늘 오후에는 워싱턴을 떠나 뉴욕 방향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일정 탓에 역사 박물관 구경은 포기하고

미국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White House)이 있는 방향으로 구경을 나섭니다.

 

[미국 역사박물관 입구입니다. 오늘 워싱턴을 떠나야 하는 터라 역사박물관 구경은 포기를 하기로 합니다]

 

[백악관은 몇달 전에는 예약해야 구경할 수 있다기에 그냥 주변만 둘러보고 Seaton Park로 되돌아왔어요]

 

[Seaton Park 중간 부분에 뾰족하게 솟아있는 워싱턴 기념탑 입니다]

 

[날이 더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곳 저곳을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있어요]

 

[날도 덥고 지친터라 그냥 공원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어요]

 

[멀리 워싱턴 기념탑이 보이네요]

 

[스미소니언 인포메이션 센터입니다. 워싱턴의 박물관들과 기념관들을 관리하는 곳이랍니다]

  

[링컨 기념관이 있는 포토맥 강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링컨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어요] 

 

 

[링컨 기념관에서 바라 본 워싱턴 기념탑과 주변 모습입니다]

 

[링컨 기념관 근처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워싱턴을 떠나기 전에 포토맥 강변 공원에서 놀고 있어요] 

 

오후 4시 반경에 워싱턴 구경을 끝마치고 뉴욕을 향해 출발했어요.

뉴욕까지 도착하기는 무리인 터라 해가 지기 전까지 계속 이동하다 적당한 도시에서 호텔을 잡아서

하룻밤을 더 보낼 예정이랍니다.

 

[워싱턴을 떠나 뉴욕 방향으로 1시간 반 정도 이동해 애버딘(Aberdeen)이라는 작은 도시에 도착합니다] 

 

[애버딘에 있는 Days Inn 이라는 곳에 숙소를 잡았어요]

 

[애버딘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요]

 

[미국 동북부] 5일차 - 와싱턴을 떠나 뉴저지주 세카우쿠스에 도착하다 편에서 계속...